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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구로, ‘5S운동·친절마일리지제도’ 운영 [2009.2.26] | |
- 구직자와 구인자 매칭…고등학교 졸업 이상 만20~40세 구로구전입 6월 구민 신청가능 ○ 구로구가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구로실업ZERO센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 구로구는 “청년인턴들에게 평생 일자리를, 관내 IT중소기업 등에게 우수인력을 제공하는 윈-윈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청년인턴과 중소기업을 매칭해주는 구로실업ZERO센터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청년일자리 만들기 윈-윈프로젝트는 구로구가 세계적인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인력을 관내 IT중소기업 등에 지원하여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구로구는 경제위기극복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조직경영운영비와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10억원의 재원을 마련키로 했다. ○ 모아진 기금은 100여명의 관내 청년들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급여로 제공될 예정이다. ○ 구로구는 기업체에서 원하는 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구로실업ZERO센터를 구로구홈페이지 내에 구축하고 구직자와 수요기업을 직접 연결하고 있다. ○ 구로실업ZERO센터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가 신상과 주요이력, 취업희망분야 등을 구로실업ZERO센터에 입력하면 심사를 통해 수요기관에 매칭하며 수요기관은 추천을 받은 구직자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 수요기업에서 적정인력 대상자 및 선발인원 등을 구로실업ZERO센터에 청년인턴 추천서를 통하여 요청해 인원을 배치 받을 수 있다. ○ 수요기업의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20일까지 구로구 상공회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체 안내홍보를 한 결과 149개 업체의 신청을 접수받아 지역경제팀과의 지원대상업체 100개를 선정하였고, 예비업체 20개를, 기타 29개 업체의 경우 본 사업에서 제외시켰다. ○ 구로구는 청년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에 보다 많은 청년실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09년 졸업예정인 만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전입 6월 이상인 구로구민으로 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뛰어난 인력과 우수 중소기업이 하나가 되면 지금과 같은 경제난국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인력난을 겪는 관내 기업을 돕고, 구직난을 겪는 이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구민들과 기업인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