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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하우스 집수리 봉사활동 확대 [2009.02.18] | |
- 기업체-공공부문 네트워크 구축, 서울형 집수리 사업과 연계해 올해 38가구 집수리 계획 ○ 구로구가 ‘해피하우스 집수리 봉사활동’을 확대한다. ○ 구로구는 19일 “지난해 26가구에 대해 실시했던 해피하우스 집수리 봉사활동을 올해는 38가구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해피하우스 집수리 봉사활동이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 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주고 전기 등을 보수해주는 사업이다. 필요한 재원은 기업체나 봉사단체가 자체적으로 부담한다. ○ 구로구가 올해 대상 가구를 늘려 잡은 이유는 민관을 연결하는 봉사네트워크의 구축과 ‘서울형 집수리 사업’의 연계 때문이다. ○ 구로구는 올해 해피하우스 집수리 봉사활동 사업을 위해 자원봉사지원단을 주 축으로 일반 기업체 6곳과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 봉사단체를 연결하는 네 트워크를 만들었다. ○ 삼성전자구로물류센터, 신세계 I&C, 애경백화점, (주)대성산업, 코레일수도권서부 지사, 대우건설 고척사업소 등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민간부문의 봉사활동이 더 욱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청의 봉사 동호회 등과 일정, 역 할 등을 나누고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 구청 직원들의 봉사활동도 확대해 동아리나 각 과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서울형 집수리 사업을 포함해 38가구의 주민들이 올해 해 피하우스 봉사활동으로 새단장 된 집을 선물 받을 예정이다”면서 “사업 중간에라 도 민간부분의 참여가 늘어나면 그 숫자는 확대될 수 있다”고 전했다. ○ 구로구는 지난 11일 애경백화점 봉사단의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사업을 출발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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