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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장애인 웰빙가정 만들기…음식물쓰레기 건조기 보급 [2009.02.17] | |
- 원적외선․음이온 발생으로 향균․악취제거되는 특허제품 155대 보급 ○ 구로구가 장애인 웰빙가정 만들기에 나섰다. ○ 구로구는 “장애인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장애인 웰빙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를 구상, 올해 3차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음식물쓰레기의 악취 및 세균을 제거하고 쓰레기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음식물쓰레기 건조기를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 음식물 쓰레기는 전체 쓰레기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악취와 세균번식 등으로 가정은 물론 사회적인 환경문제가 되고 있다. ○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줄임으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버리는 번거로움이 해소시킬 수 있어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구로구는 기대하고 있다 . ○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음식물스레기 건조기 155개를 구입, 2월 18일부터 관내 1급 장애인중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무상으로 설치하고 있다. ○ 보급되는 음식물쓰레기 건조기는 악취를 강제로 흡입․배출하는 세계최초 특허제품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발생되는 L-Bio 탈취시스템이 병원균이나 부패군이 향균처리되 ○ 청소도 간단하고 유지비용도 저렴하다. 쓰레기 바구니만 씻어주면 되어 2차 오염이 없으며, 쓰레기봉투와 건조필터교환도 필요 없어 별도의 유지비가 들지 않는다. ○ 컴팩트한 디자인의 쓰레기 건조기는 싱크대 내부 등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주방활용도도 높다. ○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그동안 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장애인의 삶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사업들 진행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프로젝트마다 웰빙은 물론 웰니스(wellness), 로하스(Lohas) 등의 개념을 도입,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환경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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