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414 작성일 2009년 02월 13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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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거리 ‘창조길’ 미개설구간 공사 착공 [2009.02.12]

- 총 530m 창조길 중 160m 해당…1개 차로 확장, 화강판석 보도포장 등 9월 완공

○ 구로구 첫 디자인거리 ‘창조길’ 미개설구간에 대한 공사가 재개됐다.

○ 구로구는 “구로 디자인거리 창조길의 미개설구간 160m 도로구간이 2월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며 “차로확장 및 조명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해 창조길을 디지털 이미지에 인간의 감성을 가미하여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창조길은 구로구 구로3동 시흥대로에서 디지털단지로까지의 폭 30m, 길이 530m의 거리로 디지털단지의 관문으로 통한다. 2007년 10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디자인거리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7월 본격 착공하여 현재 전신주 지중화설치를 완료했으며, 가로수 이식 및 도로정비, 각종 표지판 및 통합디자인 적용 등이 추진되고 있다.

○ 이번 2월 착공에 들어간 창조길 미개설구간은 창조길 사업구간 내 외환은행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관리사무소까지 총연장 160m 구간으로, 사유지로 보상비등의 예산부족으로 기존 사업 발주에서 제외된 곳이다.

○ 구로구는 창조길 조성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서울시에서 8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보상을 추진, 공사에 들어갔다.

○ 착공에 들어간 미개설 구간은 1개 차로가 확장되고 보도부분은 화강판석으로 포장되며, 보도 가장자리에는 데크 및 플랜트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 구로구는 이번 미개설 구간의 착공으로 창조길 조성이 계획대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창조길은 미개설 구간을 포함 오는 9월 완공될 계획이다.

○ 구로구 관계자는 “미개설 구간이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창조길 디자인서울거리 전체구간의 완공이 멀지 않았다”며 “창조길은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명품거리로 재탄생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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