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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년 01월 20일 00시 00분 00초
‘정명훈씨 공연’ 2만4000여명 몰려 [2009.01.19] | |
- 17일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열려 ○ 구로구와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한 정명훈씨의 찾아가는 음악회에 2만4000여명이 몰려들었다. ○ 17일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1만3000명이 입장 가능한 대예배당 뿐만 아니라 각종 교회 부속실까지 시민들로 꽉꽉 들어찼다. ○ 2006년 1월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공연했던 정명훈씨는 “미안하다. 이곳을 다시 찾아오는데 3년이나 걸렸다. 지금 나라가 힘든 형편이지만 세상을 위해 올해는 더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정명훈씨는 이날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지휘했고 교회 성가대 300여명과 헨델의 ‘할렐루야’도 선사했다. 2만4000여명의 청중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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