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384 작성일 2009년 01월 14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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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따뜻한 설 위해 ‘구로봉사단’이 떴다 [2009.1.13]

- 저소득아동 100명과 장보기…16일 자원봉사상담가와 이마트구로점 및 롯데마트구로점애서

- 30명 거동불편어르신 및 장애인 이미용 봉사…12·14일 이발, 커트 등

- 성품 전달 및 말벗봉사…20일 17세대 저소득어르신 방문

○ 따뜻한 손길로 소외된 이웃의 행복한 설을 만든다.

○ 구로구는 “이달 26일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경기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만큼 주변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6일에는 저소득 아동과 상담가가 함께 하는 장보기가 실시된다.

○ 자원봉사상담가와 아이들이 직접 대형마트를 방문해 설에 필요한 떡, 만두, 생필품 등을 1인당 10만원까지 구입한다.
   이번 봉사는 자원봉사상담가가 쇼핑도우미로 참여하여 물품구입을 돕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도 조성할 예정이다.

○ 이번 장보기에는 저소득 아동 100여명과 자원봉사상담가 50여명이 함께 한다.

○ 단정한 외모를 위한 이미용 봉사단도 떴다.

○ 단정이봉사단 8명은 12일과 14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이발과 커트 등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르신과 장애인 30여분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 단정이봉사단은 2003년 결성되었으며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 경로당을 순회하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외로운 이웃의 마음을 따뜻이 데워줄 말벗봉사도 펼쳐진다.

○ 한마음봉사단 11명이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 어르신들의 고민거리와 어려움을 듣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며 생필품 등의 성품을 전달한다.

○ 2003년 결성된 한마음봉사단은 10여명의 회원들이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말벗 봉사를 펼치고 있다.

○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우리이웃을 따뜻하게 보듬어 더불어 사는 지역분위기를 조성코자 한다”고 강조하며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같은 마음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준비코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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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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