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308 작성일 2009년 01월 13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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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스터코랄 신년음악회 [2009.1.12]

- 13일 오후 2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오후 8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 수준 높은 아마추어 예술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마스터코랄의 새해맞이 신     년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 2009 신년 음악회는 13일 오후 2시와 오후 8시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오후 2시에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구민들과 함께 했으며, 오후 8시에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 음악회를 주도한 서울마스터코랄은 구로구립합창단이 전신으로, 문화구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실력을 갖춘 남녀 음악인으로 재무장, 지난해 탄생했다.
    총 2회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2명의 구성된 서울마스터코랄은 지난해 9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고 서울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예술단체로서의 출발을 알린 바 있다.

○ 이번 신년음악회는 Start(시작), Spring(봄), Sweety(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Step by Step(2009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 의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 Start에는 오페라 카르멘 중 ‘Carmen Overture’, ‘O sole mio’가, Spring에는 ‘목련화’, ‘고향의 봄’이, Sweety에는 뮤지컬 미녀와 야수 중 ‘Beauty and The Beast’ 오페라 라보엠 중 “Quando Me''n Vo”가, Step by Step에는 MBC 드라마 「하얀 거탑」OST,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중 ‘Over The Rainbow’ 등이 연주되었다.

○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 프로 뮤지카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완성도 있는 공연이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성악가 테너 엄정행, 소프라노 지선정, 바리톤 오장한 등이 출연하여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기회를 제공했다.

○ 서울마스터코랄 관계자는 “오페라, 가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O sole mio’, ‘Beauty and The Beast’ 등 대중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며 “구민 가까이서 구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펼쳐 올해도 구민들의 문화충족욕구를 충족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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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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