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479 작성일 2009년 01월 08일 00시 00분 00초
대표-구로알림-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로구, ‘중소기업 살리기’ 총력전 돌입! [2009.1.7]

- 중소기업육성자금 60억 편성…2008 예산절감 인센티브 4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활용

- ‘희망 G밸리’ 프로젝트 운영…G밸리 입주기업 지원사업발굴, 행사지원, 홍보 등 집중

- 해외시장 개척단, 구로e-몰 등 맞춤형 토탈 기업 지원 마케팅 사업

○ 구로구가 2009년 중소기업 살리기에 올인한다.

○ 구로구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를 고려, 디지털단지내 IT·벤처업체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중소기업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편성, 해외시장 개척단, 구로e몰 운영 등 경제적 지원은 물론 판로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밝혔다.

○ 우선 경영안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이 확대된다.

○ 구로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09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대폭 상향, 편성했다.

○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구로구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자와 구로구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3000만~2억원의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것으로서, 2009년 말 기업의 경영여건을 감안하여 초 저금리로 실행할 예정이다.
  구로구는 지난해보다 14여억원 증가한 60억원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편성,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 예산을 절약해 받은 인센티브도 중소기업 살리기에 투입된다. 구로구는 2008년 자치구 예산절감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교부받는 인센티브 4억원 전액을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전환했다.
  특히 인센티브 중 직원포상 및 격려금 등으로 배정된 경상보조금까지 모두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했다.

○ 판로개척에도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 구로구는 지난 12월 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벤처산업협회,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전자신문과 협약을 맺고, 판로개척과 수출지원을 위한 ‘희망 G-밸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로구 및 공동추진기관은 ▲G-밸리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사업발굴 ▲G-밸리 입주기관 관련 행사 지원 ▲언론을 통한 디지털단지 내 우수업체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지만 독자적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단도 파견된다.

○ 구로구가 2003년부터 실시해온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이 올해도 진행된다. 올해도 관내 업체들과 함께 주요 수출유망국가를 방문하여 유력 바이어와의 상담주선, 시장정보제공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토탈 마케팅 지원사업도 (사)벤처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구로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이면 어느 기업이나 개별 수요에 맞는 일련의 마케팅 지원사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매출 증대, 현지 법인 설립, 홍보 효과 확대, 자금 지원 등의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B2C쇼핑몰인 구로e몰 등 온·오프라인 판매대행 ▲우수제품 판로개척 ▲제품 기획전 ▲마케팅 홍보 등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환율폭등, 주가하락, 경기침체 등 사업하기 힘든 환경이 계속되지만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이 역경을 딛고 꿋꿋이 설 수 있도록 2009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02-860-3405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1,0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현재 0자 / 최대 1,000자)
만족도 조사 관련 내용 외에 문의사항이나 민원내용은 종합민원의 민원신청을 이용해주세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