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구로구가 자활사업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안내를 위한 영상물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 구로구는 “다양한 사업 소개를 통해 저소득층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활사업 안내 영상물을 제작해 배포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 자활사업이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일의 강도와 유형에 따라 근로유지형, 사회적일자리형, 인턴형, 시장진입형 등 4가지로 분류되는 자활근로사업이 있고 지역봉사프로그램, 사회적응 프로그램, 취업알선 및 직업훈련도 있다.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일할 수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사업대상이다.

○ 영상물은 전문업체의 용역발주를 통해 5분 이내로 제작될 예정이다.

○ 영상물에는 자활사업에 대한 소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정의 및 소개, 각종 자활사업 현황 및 인터뷰, 대상자 선정기준 및 각종 지원내용 등이 포함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