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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통폐합된 구로4동 구청사 복지공간으로 재탄생 [2008.12.12] | |
- 정보화교육장, 체력단련실 등 자치회관으로 리모델링 15일 개청식 ○ “조직은 줄이고 주민 복지는 늘리고!” ○ 지난 5월1일 구로4동과 구로6동, 가리봉1동과 가리봉2동을 구로4동과 가리봉동으로 통폐합했던 구로구가 옛 주민센터 청사를 자치회관으로 리모델링, 주민복지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 구로구가 15일 구로4동 주민 자치회관 개청식을 열었다. ○ 이번에 개청된 자치회관은 옛 구로4동 주민센터 건물. 구로구는 예산 7억여원을 투입해 이 공간을 깔끔한 주민복지 공간으로 만들었다. ○ 남구로역 인근 구로4동 803-5 일대 633.8㎡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자치회관은 지하 1층 창고, 1층 정보화교육장, 2층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3층 체력단련실, 4층 샤워실, 탈의실로 구성됐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이번 자치회관 개청은 동통폐합을 통한 주민복지 향상의 실질적인 사례다”며 “조만간 진행될 2차 동통폐합의 모범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 이날 개청식에는 양대웅 구청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치회관의 오픈을 축하했다. ○ 양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회관를 통해 동 발전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로구는 구로4동과 구로6동을 통폐합하면서 구로6동 동 주민센터를 통합된 구로4동의 주민센터로 사용키로 결정하고 옛 구로4동 주민센터는 복지공간으로 활용키로 계획한 바 있다. ○ 한편 구 가리봉2동 주민센터는 일부 보수공사를 거친 후 현재 주민센터, 동 마을문고로 활용되고 있다. 구 가리봉1동 주민센터는 낡은 시설로 인해 철거될 계획이다. ○ 통합 가리봉동 주민센터는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에 계획에 따라 구로3동에 임시통합청사가 마련돼 운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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