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구로구, 24일까지 을지연습 실시
   
○ 구로구가 20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 을지연습이란 전쟁을 대비하여 민관 및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대응하는 전시훈련이다.

○ 구로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비상대비계획을 점검하고 민관군 통합방위능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 이번 훈련에는 구로구청을 비롯해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영등포수도사업소, 영등    포구치소, 영등포교도소, 노동부서울관악지청, KT개봉지점, 삼화인쇄, 52사단 등이     참가하게 된다.

○ 연습상황은 3월 기상을 적용하며 각종 현황 및 능력수준은 2007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 구로구는 20일 새벽 전 직원을 대상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2일까지는 전시    대비 연습을, 23일부터 24일까지는 위기대응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 양대웅 구청장은 20일 전 직원 비상소집에 참석, “을지연습을 실제상황이라 생각    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