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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년 07월 26일 00시 00분 00초
구로구청 직장축구단, 임페리얼컵 축구대회서 “페어플레이상” 수상[2007.07.25] | |
○ 우승보다 값진 상이었다. ○ 구로구청 직장축구단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목동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임페리얼컵 제9회 전국 직장인축구대회 서울권역별 대회’에서 탁월한 스포츠정신과 매너로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 구로구청 직장축구단은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무원 직장 축구단들이 결전을 펼치는 스페셜리그에 참가, 안타깝게 결승티켓을 얻지는 못했지만 스포츠정신의 진수를 보여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함으로써 우승보다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 1980년 창단된 구로구청 직장축구단은 천상환 단장과 윤학수 회장 등 구로구에 근무하는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래 서울시장기 직원 축구대회 상위 입상, 구청장기 축구대회 2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 이번 구청 축구단이 참가한 ‘임페리얼컵 제9회 전국 직장인축구대회’는 스포츠조선이 주최했으며, 프리리그(25세 이상 연령무제한 리그), 슈퍼리그(연령대별 리그), 스페셜리그(공무원리그)로 나뉘어 시도예선, 권역예선, 전국결선으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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