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1279 작성일 2007년 07월 24일 00시 00분 00초
대표-구로알림-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름표를 붙여 골목길에 확실한 청결의 도장을 찍어~”[2007.07.24]

- 24일 상반기 우리골목 청소운동 보고회…우수골목에 ‘깨끗한 골목길’ 동판 부착
   
○ 구로구의 19개 골목이 ‘깨끗한 골목길’이라는 이름표를 부착한다.

○ 구로구가 24일 ‘깔끔이봉사단과 함께한 우리골목청소운동’에 대한 2007년 상반기 종합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 구로구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동안의 깔끔이봉사단의 활동과 실적, 문제점 등에 대해 심의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유공구민과 환경미화원, 우수동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했다.

○ 시상식 중 눈에 띄는 부문은 19개 우수골목에 붙여주는 이름표. 구로구는 모범이 된 19개 골목을 선정해 ‘깨끗한 골목길’이라는 동판 이름표를 동네 입구에 부착해 주기로 했다. 19개 골목은 각 동별로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구로1동 구일1길, 가리봉1동 큰빛3길, 개봉2동 개웅산16길 등이 이름표의 주인골목이 됐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깨끗한 골목길 이라는 이름표가 해당골목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이웃주민들에게는 ‘우리골목도 깨끗하게 만들자’는 의지를 심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한편 배영구(신도림동)씨를 비롯해 38명이 유공구민으로 선정되었으며 최병철씨 등 3명이 우수환경미화원으로 뽑혔다. 구로본동, 가리봉1동, 개봉본동은 우수동의 영예를 차지했다.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02-860-3405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1,0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현재 0자 / 최대 1,000자)
만족도 조사 관련 내용 외에 문의사항이나 민원내용은 종합민원의 민원신청을 이용해주세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