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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고등학교가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 합격생 다수 배출 [2008.12.02] | |
- 구로구 서서울생활과학고, 미국 피츠버그주립대 등에 8명 합격 ○ 전문계고 학생들이 미국 유학길에 나섰다. ○ 관광조리분야를 특화한 전문계학교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구로구 궁골길 109-1, 교장 황정숙) 3학년 학생 8명이 미국 명문 주립대에 합격해 화제다. ○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는 1972년 설립되었으며 국제조리학과, 국제뷰티아트과, 국제정보과학과, 국제관광과 등으로 특성화된 고교다. ○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는 그동안 유학이라고 하면 특목고나 자립형사립고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관행을 깨고 세계적인 글로벌리더를 만들겠다는 믿음과 목표로 2006년부터 유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 서서울생활과학고의 유학반의 진가는 지난해 유학반 학생 7명이 미국 유수 주립대학교에 입학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 유학반에서는 영어원어민수업, 토플시험준비, 유학준비수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수업 등 미국의 중상위권 주립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업이 진행되며, 전문적인 유학공부와 함께 자격증으로 입학전형에서 가산점까지 받을 수 있다. ○ 오는 12월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는 학생들은 총 8명. 주인공은 홍승희양(피츠버그주립대, 호텔경영), 정예지양(캔사스주립대, 요리예술), 마준영군(뉴햄프셔 대학교, 요리예술), 김광선군(라스베가스-네바다주립대, 호텔경영), 김재환군(라스베가스-네바다주립대, 요리예술), 한우리양(오클라호마 주립대, 호텔경영), 김강옥군과 최돈길군(피츠버그주립대, 컴퓨터경영정보시스템과) 등이다. ○ 황정숙 서서울생활과학고 교장은 “유학반에서는 미국의 중상위원 주립대학교를 목표로 공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실업계고에서도 실력만 있으면 외국에서 꿈을 펼치며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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