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회수 606 작성일 2008년 11월 07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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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무질서! 지구를 떠나거라~” [2008.11.06]

- 불법광고물-쓰레기 무단투기-노점-불법주정차-무질서 공사현장 등 샐활질서 바로잡기 운동 펼쳐

○ “불법․무질서 꼼짝마!”

○ 구로구가 불법․무질서와의 전쟁에 나섰다.

○ 구로구는 “구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불쾌․불안요소가 되는 불법․무질서 등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생활질서 바로잡기에 나섰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 구로구는 이를 위해 홍보, 중점지역 및 5대 무질서사례 단속 등 세부추진계획을 세우
고 단계적으로 생활질서 바로잡기에 나섰다.

○ 특히 구로구는 생활질서 확립분야를 ▲불법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노점정비 ▲불법주정차 ▲공사현장 환경정비 등 5개 분야로 분류하여 분야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 또한 유흥가 밀집지역 등 중점정비지역에 대한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쓰레기투기, 공사의 5대 무질서 사례를 우선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 지난 10월에는 담배꽁초 길거리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과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불쾌감, 간전흡연, 담뱃불로 인한 안전사고 및 무단투기 등을 홍보하여 약 3만5000여명 이상의 참여의 구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또한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에 설치되어 있는 구청 전광판에 시간당 3회 이상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이제 그만!’,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지 맙시다’, ‘담배꽁초 무단투기 적발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됩니다’ 등의 홍보광고도 내보내고 있다.

○ 또한 11월 5일에는 구민과 공무원 500여명이 한마음이 된 생활질서 확립 캠페인도 실시했다.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구로역, 신도림역, 구로디지털단지, 동양공전 등지에서 공무원 및 구민 500여명이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 구민들에게 생활질서 확립 참여 전단지 1만5000매를 전하기도 했다.

○ 홍보와 함께 단속도 실시되고 있다.

○ 구민들의 통행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을 야기하는 이륜자동차에 대해 10월말까지 홍보 및 지도를 실시하고 11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불법으로 도시의 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도 12월 31일까지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미허가(신고) 및 법령위반 고정 광고물을 자진 신고할 경우 세제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 구로구는 이외에도 어린이 등하굣길 지키는 안전지킴이 발족, 관내 공원에 걷기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생활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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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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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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