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 내년 1월까지 운영…매달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 구로구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시니어 아카데미 신청 홍보에 나섰다.

○ 구로구는 “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시니어 아카데미가 운영된다”면서 “관내의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 시니어 아카데미는 노후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강의다. 주요 강좌는 ‘노인의 역할과 바람직한 노년상’, ‘노후 재무설계 및 재산관리’, ‘노후 건강관리’. ‘노년기의 인간관계’ 등이다.

○ 주5일 총 20시간, 1일 4시간 진행되며 1기수 당 교육인원은 40명 내외로 한정된다. 단 교육 대상은 서울에 사는 55세 이상 시민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는 노인이다.

○ 시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시니어연합이 운영하게 된다.

○ 바우처사업 형태로 진행되며 정부에서 12만원을 지원하고 참가 본인은 2만4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매달 19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