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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봉사상, 나들이봉사단․조대영씨 수상 [2008.10.29] | |
- 나들이봉사단 … 2003년 결성 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이동봉사 - 조대영씨 … 불우이웃 돕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시키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모범시민 및 단체 등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에서 2008년도 수상자에 구로구 단체와 구민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구로구는 “서울특별시 봉사상 본상에 나들이봉사단(대표 이윤희)이, 장려상에는 조대영 현 고척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정되었다”며 “이웃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구로구민들의 봉사정신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2008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수상자를 모집했으며, 심사 끝에 대상 1명, 본상 5명, 장려상 15명을 선정하였다. ○ 이번 서울특별시 봉사상 본상을 수상하게 된 나들이봉사단은 차량을 소지한 자원봉사자 또는 단체들이 모여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이동을 돕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 현재 개인택시조합 9개 단체, 해병전우회 등 3개 단체, 개인 자가용 봉사자 1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2003년 3월 구성 이후 2,079회 3,173명의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 ○ 장려상을 수상한 조대영 씨는 현재 고척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1979년 7월 13일 구로구로 전입 후 의용소방대원, 한국청소년육성회원, 지역보안 지도위원, 통합방위협의회 회원, 구로치안협의회 위원, 구로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 조대영씨는 특히 소년소녀가장 및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등의 불우이웃을 위하여 헌신하고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서, 서울특별시 봉사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시상식은 서울시 시민의 날인 2008년 10월 28일 오후 4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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