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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PD들 영상카메라에 구로 담다 [2008.10.27] | |
- 초-중-고-대학생 15명으로 이뤄진 구로주니어UCC클럽 28일 창단 - 제작한 동영상 구로구 인터넷방송으로 방영…전문가 교육도 실시해 ○ 고사리 손으로 잡은 카메라의 앵글은 어떤 모습일까? ○ 구로구가 관내 초-중-고등-대학생 15명으로 이뤄진 구로주니어UCC클럽을 28일 창단한다. ○ 구로구는 27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구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구정의 홍보효과도 극대화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과 편집에 익숙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모집해 구로주니어UCC클럽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 구는 이를 위해 이달 UCC 공모대회 수상 및 참가 경력이 있는 청소년, 관내 초중고 방송반원이나 대학교 방송관련 학과 재학생, UCC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회원모집을 실시했다. ○ 구로주니어UCC클럽에 선발된 회원들은 내달부터 구로인터넷방송(GBS)의 도움을 받아 본인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 구로구는 지역명소나 이색인물 등을 소개한 우수 동영상은 구로인터넷방송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개인 블로그나 판도라TV, 다음TV팟, 네이버 플레이 등 포털사이트에도 올려 구로구를 홍보하는 매체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 구는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구로구인터넷방송국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회원들에게 카메라작 ○ UCC를 제작해 제공하는 학생들에게는 활동내용과 노력정도에 따라 봉사활동시간도 인정해 준다. ○ 구로구 디지털홍보과 정남기 과장은 “카메라와 컴퓨터 등 IT기술이 결합된 UCC는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이 됐다”면서 “주니어UCC클럽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