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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전국 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08.10.24] | |
-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232개 지자체 평가서 ‘장애인복지분야’ 우수기관 뽑혀 ○ 구로구가 복지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구로구는 “보건복지가족부가 232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복지종합평가에서 장애인복지분야 ‘우수기관’에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 복지종합평가는 지역복지의 내실화 및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총괄, 복지행정혁신,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서비스, 기초생활보장, 자활, 의료급여 등 총 9개 부문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 보건복지가족부는 엄격한 조건을 적용해 9개 부문에서 하나라도 과락이 발생하면 우수 ○ 구로구는 서울시 장애인복지평가 4년 연속 최우수구답게 장애인복지분야에서 최고의 기관으로 우뚝 섰다. ○ 이번 장애인복지분야 평가항목은 ▲장애인 전담 팀 설치여부 및 장애인 복지담당 공무원의 근무 연속성 ▲여성장애인 사업 발굴 노력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률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액의 비율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제공율 등으로 이뤄졌다. ○ 올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야광안내표지판 설치, 장애인 전용침대 무료 임대, 동사무소 수화용 전화기 보급, 장애인 경광등 설치, 장애인 실태 및 욕구조사, 장애인 자료시스템 구축 등의 신규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장애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공시설 주출입구 접근로 경사로 제작-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재활보조기구(보장구) 수리센터 운영, 사랑의 컴닥터 지원 등 기존 사업도 확대한 구로구는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양대웅 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집밖으로 나와 정상인들처럼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