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야외활동 후 벌레 물린 자국이 있다면 조심하세요!

 쯔쯔가무시증 발생 현황

  09년 발생 신고건수 : 전국 4,996건, 서울 169건, 우리구 11건

  09년 우리구는 전원 국내감염이며 등산과 시골에서 작업 후 발생

 야외활동 후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세요.

벌레(털진드기) 물린 후 6-18일까지 관찰

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됨.

심한 두통, 발열, 오한이 갑자기 발생함(몸살감기와 유사)

  5일 후 몸통에 발진이 나타나서 사지로 퍼짐.

국소`전신성 림프절종대, 비장 비대, 일시적 뇌신경 마비가 올   
  수 있음.

※ 벌레 물린 자국과 1-3주내에 갑자기 몸살감기 증상이 있으면

쯔쯔가무시증 의심할 수 있으므로 의사진료가 필요합니다.

 예방 방법

풀밭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말고, 숲에 앉아서 용변보지 말것,

작업시 긴소매, 바지 착용하고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을 것

야외활동 후 목욕하고 의류는 세탁 할 것.

※ 또다른 가을철 열성질환인 렙토스리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상담 및 문의 : 구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860-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