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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청사초롱 불 밝히고 흥에 물든다...“제2회 주막거리 객사전 개최” (2024.5.7.) | |
부서 | 언론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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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11일 오류동역 광장ㆍ문화공원 …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풍성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5월 10일과 11일 오류동역 광장과 오류동역 문화공원에서 제2회 주막거리 객사전을 개최한다.
오류동은 과거 서울과 인천을 왕래하던 여행객들이 쉬어갔던 곳이었다. 오류동의 옛 모습인 주막거리를 재현해 주민들에게 역사를 알리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구로구와 구로문화원이 손을 잡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10일과 11일 이틀간 오류동역 광장에서는 막걸리 빚기, 가훈 쓰기, 전통악기, 한복입기 등 체험 마당과 먹거리장터가 열리고, 10개 양조장의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다. 200점의 청사초롱이 불을 밝히는 등길은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아울러 첫째 날 저녁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 서커스로 흥을 돋우고, 식후 공연에는 윤수현 등 대중가수가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구로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구청 문화관광과 02-860-2585
<사진 1> 주막거리 객사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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