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조회수 1023 작성일 2020년 07월 06일 15시 09분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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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전기안전 사고 예방법!
장마철 안일한 생각이 가장 위험! 비가 내리는 장마철, ‘나는 괜찮을거야~’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가장 위험한데요.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 바로 전기사고입니다. 그렇다면 장마철 전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게요! 1. 장마 시작 전,누전차단기 점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전도율이 20배가 높아져 누전이 일어날 확률도 올라가는데요. 장마철 침수지역에 감전사고가 많이 나는 것도 이 때문이에요. 장마가 시작되기 전, 미리 누전 차단기를 설치하고 점검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비 올 때는 전기시설물 멀리하기 비가 올 때는 맨홀, 신호등, 전신주 등 감전의 위험이 높은 거리 전기시설물 주위에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거리에 무단으로 설치된 간판은 전선을 함부로 늘어뜨려 감전의 위험성이 높으니 만지거나 근처에 가지 않도록 해요. 3. 에어컨 사용 시 실외기에 주의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자기기 중 하나가 바로 에어컨인데요. 에어컨 실외기가 뜨거워지면 화재로 이어지는데 에어컨 화재 사건 중 실외기 화재가 64%를 차지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실외기는 벽과 10cm 이상 떨어지게 설치하고 먼지나 이물질을 미리 청소해둬야 해요. 4. 침수 시에는 분전함 차단 물은 전기와 상극이기 때문에 침수가 되었을 땐 특히나 감전사고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집이나 건물이 침수되었다면 즉시 분전함의 차단기를 내려야 해요. 특히 상습 침수지역에 살고 있다면 집중 호우가 시작되자마자 즉시 분전함의 전기를 내려 감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작성자 오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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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02-860-2168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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