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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년 07월 19일 16시 15분 43초
온수키움센터 너무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바쁜 딸 내외를 대신해 손자를 돌보면서 온수키움센터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매일 활동 사진을 받아보며 할머니도 엄마아빠도 참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요리교실에서 할머니 줄 또티아도 만들어주고, 친환경 비누도 만들어왔어요. 전통놀이를 하고 와서 설명해 줬습니다. 우리 리오는 튼튼체육시간을 특히 좋아하는데 아이들의 장기를 살려주고, 함께하는 협력, 응원을 배우는 모습에 키움센터가 참 듬직합니다. 사랑이란 숨길 수가 없는것이라서,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느끼겠지요. 어제는 친한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키움센터를 하루 쉴 수밖에 없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도 키움센터 하루 결석을 얼마나 아쉬워 하던지요.. 우리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고, 창의적인 다양한 활동으로 배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 최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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