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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년 02월 07일 12시 48분 38초
| 1호선 온수역 급행 열차 정차 및 열차 배차 시간 단축 | |
| 현황 및 문제점 |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온수역에서 1호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시민입니다. 온수역 1호선의 운행 시간의 간격이 너무 길어서 출근에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출퇴근의 경우 보통 전철은 2분, 그 외 시간은 5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호선 온수역의 경우 10분~30분을 상회합니다. 열차 한 대를 놓치면 20분이나 급행이 끼어 있을 경우에는 30분도 넘게 전철을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이렇게 간격이 벌어지다보니, 열차에 타는 인원이 많아서 타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1호선 온수역은 7호선과 환승역임에도 급행 열차가 서지 않습니다. 급행까지 끼어 있으면 30분을 넘게 기다려야 하는 황당한 경험도 있습니다. 30분을 기다렸는데,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면 못타고 4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럴 때는 또 부랴부랴 버스를 타러 온수역 밖으로 나가지만 노선도 많지 않고 시내로 가려면 너무 많이 갈아타야 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비싼 택시를 타고 지각을 합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정책은, 전철!은 버스보다 빠르다!! 서울 시정,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을!!! 왜, 온수동 시민은 이 상식과 슬로건에 전혀 맞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온수동 시민은 서울 시민이 아닙니까? 온수역은 예전 경인선으로서 오류역과 역곡역 사이가 전철화 되면서 세워진 역입니다. 따라서 당시로는 서울 시계에 있을 뿐 유동인구가 별로 없었겠죠. 지금은 온수동, 수궁동, 항동 지역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동인구도 많아졌고, 지하철 7호선의 환승인구도 많아졌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하철 7호선이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어 유동인구는 더 늘었습니다. 온수역은 인천 시민들이 급행을 타고 오다가 완행을 타고 온수에서 갈아타야 하는 곳입니다. 고속터미널에서 내리기 위해 온수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역인 역곡역이 급행열차가 서는 역이라는 이유로 급행이 서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온수역 근처의 주민들은 30~40분을 기꺼이 기다다 결국은 분노와 화를 곱씹으며 동동거리며, 버스, 또는 택시를 타러 지하철을 뛰쳐나갑니다. 급행 열차가 증설 된 이유가 서울시 밖의 지역 주민들을 배려한 조처라고 합니다. 서울시 외곽의 주민들은 서울에 살지 않는 위성도시나 인접 신도시들을 위해서 기꺼이 서울시 시민인 온수역 이용객들은 왜 이 불편과 수고를 겪어야 하나요? |
|---|---|
| 개선방안 | 1) 열차 배차 간격 시간을 5분 내외로 줄여 주십시오! 2) 온수역에도 급행 열차가 설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 기대효과 | 1) 온수동, 항동, 궁동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보장 및 거주지에 대한 만족도 증가 2) 대중교통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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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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