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제가 알기로 구로구에서 안양천을 살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살아나게 될 안양천  이용 방법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첫째: 살아난 안양천에 연인 또는 가족들이 탈 수있는 조각배를 띄워 대여료를 받는 방법

          대여료는 안양천 관리비용(경치: 나무, 풀밭, 꽃,수질 등...)과 관리인 월급으로 쓰임 

둘째: 안양천 관리를 위해 쓰레기 단속을 강화(높은 벌금제, 주민들의 신고 포상 등...)

          근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자원 봉사자들과 번갈아 가며 쓰레기 줍기 봉사를 시켜

          봉사시간 채우기(한반 정도의 인원이 하교길에 1~2시간) 아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유도.

셋째: 안양천에서 운동회 같은 큰 행사의 개최를 유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하며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사 할 수 있도록 하여 일자리 창출

         (관리비를 받고 위생 및 문제점 발견시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줌 그리하여 자체적으로 신경을 쓰게함.)

넷째; 여러행사(글짓기, 그림 그리기, 연 만들어 날리기, 영화관람, 마라톤, 자전거 쇼, 노래자랑 등)를

          정기적으로 열어 보다 가까운 안양천 이미지를 만듬.

다섯째; 신인 예술인들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전시 하여 그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자리마련

             (구민들의 지적 수준 향상) 

여섯째: 안양천 근처에 가족들의 먹거리를 심을 수있는 자리 대여

              고구마, 감자 같이 작은 땅에서도 충분한 식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하도록 함

             그리하면 자연스레 자신의 밭을 보기위해 안양천을 자주 찾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