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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년 09월 22일 00시 00분 00초
구로구대학생과 저소득층 자녀와의 멘토링 | |
<현황 실태> 해마다 대학 등록금은 10%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은 매우 제한적이고 정부보증학자금의 이자율 또한 현재 7.8%로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수준입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방학때는 물론 학기중에도 아르바이트를 해야합니다. 학업에서 뒤쳐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죠. <문제점> 저소득층의 자녀들은 다른 가정에 비해 사교육의 혜택을 더욱더 받기 어려워 교육의 기회가 제한되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이 교육의 기회마저 제한당한다면 가난이 되물림될 수 밖에 없죠 <문제해결방안> 따라서 지역내의 대학생들 중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과외학습 및 학교생활에 관한 튜터링을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 2시간 이상씩 공부를 가르쳐주고 선배로서 조언도 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자원봉사대학생들에게는 일정기간의 활동에 대해 장학금의 형태로 학비부담을 줄일 수 있게 지역의 장학사업과 연계해 주는 것입니다. <기대효과> 그렇게 되면 대학생의 학비부담도 줄고 자원봉사의 기회도 제공하여 지역인재들에게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마음과 고마움을 느끼게 할 수 있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양질의 과외수업을 제공할 수 있어 그들이 교육에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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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상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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