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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01월 07일 13시 40분 01초
구로디지털단지 역명 변경 -> G 밸리(입구) | |
1. 현황 및 문제점 (현황) - 옛 구로공단은 제조업 공장 단지에서 IT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단지로의 '변환'에 성공했다. - 특히 서울시의 높은 지하철 이용도를 감안할 때 지하철 역과의 높은 접근성은 성공을 위한 높은 요인이 되었다.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해서 구로 디지털 단지로 접근하고 있다. (문제점) - 구로구에 있는 지하철 역명중에서 '구로역','남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역 등 '구로'라는 명칭과,'디지털단지'라는 명칭의 중복되어 사용되고 있어 구분이 어렵다. - 그리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의 경우 이름이 길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산역', '구로디지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냥 '구로' 혹은 '디지털단지'라고 부를경우에는 이름의 중복성으로 재설명을 하기도 한다. - 이로 인해 구로디지털단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하철 역명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 개선방안 - 가능하다면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의 이름을 'G밸리'라고 하면 좋겠다. - 불가능 하다면 구로디지털단지(G밸리) 정도도 단계적으로 괜찮은 접근법일 것이다. - 이것도 불가능 하다면, 지하철 안내방송에서 만이라도 '다음역은 구로디지털단지, G-밸리 역입니다'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 실제로 위의 방법은 다른 역, 예를 들어 '다음역은 서초, 법원검찰청 입니다.'라고 많이 사용되고 있다. 3. 개선효과 - 구로디지털 단지의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단기간에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 영문명칭사용으로 글로벌 첨단단지로의 이미지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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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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