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제안

조회수 591 작성일 2010년 01월 04일 17시 37분 2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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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 중개센타 개설
정부에서는 2010년도 국정목표 중에 청년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중요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다.이명박대통령님의 새해국정연설에서도 최우선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교육개혁을 지목하고, 이 두 분야는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하신많큼 서민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은 중앙정부에서만의 중요사업이 아니고,
지방정부인 자치구에서도 중요사업이기 때문에 최우선 시책사업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따라서, 우리구에는 최근 사회적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시행과 함께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하여,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기업 또는 기존 사업자 중에서 사회적 일자리를 사업목적에 추가하여 추진하려는 기업가를 지원하는 시스템구축(사회적일자리 중개센타 설치)이 필요하다.

물론, 현제 중소기업지원센타, 창업지원센타 등이 있겠지만,
이와는 별도의 특별한 센타운영이 필요하다.

사회적기업지원에 관한법률이 시행되고, 서울시에서 준사회적기업공모신청을 받고 있지만,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직과 어떤 기업목적으로 어떻게 기업을 운영하고 창업해야 하는지? 아직 구민들 입장에서는 피부에 와 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공공성이 확보되면서 사회소외계층이 사원으로 일하는 기업을 우리구에서 여러가지 모댈을 제시하면서 창업지원을 한다면 다수의 사회적기업이 창업되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하는것임.
 
예를들면, 우리구가 지분의 2분의 1이상을 투자하여 주요 경영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건물관리.청소.경비 등의 용역업체를 창업토록 지원하고, 저소득자 또는 생활보호대상자 등을 사원으로 채용하여 운영토록 한다든지,

농수산물 가공.유통업 창업지원, 영농조합창업지원과 같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의 창업지원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일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에서 경영수익사업으로 추진한다면 별도의 조직과 인력.시설확충없이도 가능할것임.
작성자 임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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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구정연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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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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