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제안

조회수 565 작성일 2009년 03월 08일 00시 00분 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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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지하철역사에 대한 비, 바람, 눈 방지 대안

현재 지하철 역사은 지상과 지하로 구분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역부터 지하청량리 역사 구간은 지하로 되어 있어 이용객인 서울 시민들이 계절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지만, 구로역등등의 지상 지하철 역은 구민들에게 계절의 영향을 줍니다. 아침출근부터 추위에 떨어야 하거나 비를 피해 기다려야 하는 것은 지상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입니다.

   지상 지하철의 경우 건설된지 30년정도 되고 지속적인 보완을 해 왔지만, 계절적인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보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지상 지하철역사에 대한 투명 강화 유리 또는 플라스틱 재질의 원통형 방지책을 제안합니다.
1.5리터 PT 음료수를 사서 그 반을 세로로 자르면 똑같은 모양의 모형이 생깁니다. 제가 제안하는 것은 그 모형을 엎어놓은 모형으로 지상지하철 역사에 대한 시설을 보완하자는 것입니다. 환기 문제가 있을 수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매번 지하철이 도착하면 스크린 도어가 열렸다 닫히면서 공기가 순환되기 때문에 그 문제는 크지 않을 것이고, 지붕마저 투명하기 때문에 우리가 잠시 잊었던 하늘을 볼 수도 있으며, 비나 눈 내리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어 새로운 관심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름철의 더위로 인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 점은 원통형 양 끝에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공기 이동구멍을 다수 뚫어 공기의 이동을 원할하게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지상 지하철 역사의 원통형 방지책은 구로구민의 안전..선로 추락, 의도적인 자살 등등..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투명 재질로 인한 비와 눈 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은 지상 지하철 역사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구로구들의 관심을 증대시키며, 누구라도 한 번 즈음은 들르고 싶도록 할 것이어서 관광 상품으로도 가능하며, 주변 또는 해당 역사 내의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원통형 방지책을 이용한 문화 디자인도 병행하여 구민들의 눈의 즐거움을 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작성자 박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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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구정연구반
  • 전화번호 02-860-2078
  • 콘텐츠수정일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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