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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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년 08월 09일 11시 51분 56초
작성자 | 박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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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도로공사로 인한 침수피해 대처방안 요청 | |
8월 8일 pm8시 개봉로17라길20-2 빌라 1층에 똥물이 들어 차올랐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도 했지만 10여년 동안 빌라1층으로 이렇게나 많이 물이 들이찬 것은 처음입니다. 물이 들어오는 길을 보니 몇달 전 도로공사로 도로와 빌라 주차장 사이의 경계의 높이 차이가 없어져 길에서 모아진 많은 물이 저희 빌라 쪽으로 흘러들어와서 나가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빌라 앞쪽에 빗물받이가 하나 더 있었고 턱이 어느 정도 있어서 빌라 쪽으로 들어오는 양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완전히 하수가 통하는 길목이 되어 있습니다. 저녁 내내 주민들이 힘을 합쳐 똥물을 씻어내고 청소하였지만 악취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재정비하여 도로와 주택간 단차를 만들어 물길을 만들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후 폭우로 인한 비 피해를 더 이상 보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시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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