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전에

  1. 보건정보
  2. 감염병예방
  3. 해외여행감염병
  4. 떠나기전에

떠나기전에

여행과 새로운 모험에 대한 열망을 마음 속에 간직하다가, 이제 약간의 돈과 시간이 생겼다고 상상해봅시다.어디로 갈 것인가?

히말라야 등반, 아마존에서의 카누여행, 아프리카 사파리, 아시아의 대사원들, 그리고 카이로, 봄베이, 리오, 방콕 등 세계의 도시들.

흥분되는 여행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새로운 얼굴과 음식들, 낯선 장소들을 둘러보고, 고대 유적지를 여행하고, 망망대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구경하는 자신을 그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여행 도중에 병에 걸려 고생하는 모습을 상상하지 않습니다. 열대지역으로 여행하는 방문객의 약 반 정도가 여정 내내 건강문제로 고생하며, 그 중 일부가 풍토병에 걸려 심각한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최근 해외여행자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행과 관련된 질병이나 사고 발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기간의 단체관광 여행이라면 여행자 설사, 감기 정도만 주의하면 되지만 장기간의 여행이나 선교, 의료봉사 같은 경우라면 현지 풍토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여러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외여행을 하는 동안에 흔하게 걸리는 질병은 여행자 설사, 감기가 가장 흔하고, 이 밖에 각종 안전사고(교통사고, 익사 등), 말라리아, A형 간염, 장티푸스, 기생충감염, AIDS 등이 있습니다.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질병관리과
  • 전화번호 02-860-2560
  • 콘텐츠수정일 2019.10.16.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1,0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현재 0자 / 최대 1,000자)
만족도 조사 관련 내용 외에 문의사항이나 민원내용은 종합민원의 민원신청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