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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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장티푸스란?
장티푸스균(Salmonella enterica subspecies enterica serovar Typhi)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전신 발열질환으로 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여 발병한다. 국내에서는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람이 장티푸스균의 유일한 병원소이고 자연숙주이다.
접종대상
- 장티푸스가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이나 체류자(위험에 노출되는 시점으로부터 적어도 2주 전 접종 권고)
-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
- 장티푸스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요원
접종방법
고위험군 대상자, 장티푸스의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3년마다 추가접종 필요
감염경로
오염된 식수와 음식물, 어패류를 통해 전염되며 환자나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먹었을 때 주로 감염됨.
증상
- 잠복기는 3-60일 이상(평균 8-14일)이다.
- 대부분 발열(고열)을 동반한다.
- 초기에는 마치 감기몸살처럼 오한과 두통을 동반하며 근육통, 관절통 있음.
- 복통, 구역, 구토, 설사, 변비 등
예방법
- 예방접종 실시
-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 섭취 금지
-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 섭취
-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 손 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