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 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은 2003년에 발족하여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는 서태평양 지역의 건강도시 연합체로서, 일본 동경에 사무국이 있다.
- 강도시연맹은 도시 정부, 국가 정부, 비정부기구(NGO), 민간기관, 학술기관, 국제기관 등이 가입할 수 있다. 최초의 모임은 2003년 10월 17일 마닐라의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소에서 개최되어 헌장을 승인하고 2004년 10월 말레이지아 쿠칭에서 제1회 건강도시연맹 회의를 개최하였다. 구로구는 2007년 3월 20일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2007년 3월 30일 현재 우리나라의 19개 도시가 가입하였다.
-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회원현황 파일 내려받기
세계보건기구 유럽 건강도시 네트워크
- 유럽에서는 53개국 약 100개의 도시에서 건강도시를 도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유럽사무소에서는 이 중 활동이 우수한 도시만을 선정하여 세계보건기구 네트워크에 가입시키고 있다.
- 유럽 건강도시 네트워크(이하 유럽네트워크)에서는 5년 주기로 회원 도시를 가입시키는데, 현재 제6기 네트워크(2014~2018)가 가동 중이다. 각 기(Phase)는 선언문과 함께 발족되며, 회원 도시들에게는 5년간 시행해야 할 중점과제가 주어진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높은 수준의 건강 달성, 그리고 건강 형평성 구현을 위하여 지방정부는 서로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1986년 초기부터 국내 학계에 그 개념이 소개되었으며 1996년 과천시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었다.
- 최근 국내의 여러 자치단체에서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긴밀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200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발족되었고, 협의회는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의 건강도시를 대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