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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년 04월 25일 12시 23분 30초
| 거리공원 사용 승인을 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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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구로시민회 대표 이광흠입니다.
이 글은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준비위원회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고 개인적인 글임을 밝히며 이 글에 대한 책임은 제 개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이광흠 010-8812-7428 2024년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 준비위원회(이 후 준비위)가 구성되면서부터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구로거리공원(구로구 구로5동 50번지일대) 거리공원 1구역(바닥분수 ~ 배드민턴장 앞)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놀이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위가 구성되고 구로구청 아동청소년과에서 매 년 고척근린공원에서 진행하던 어린이날 행사를 2024년 5월 5일(일) 신도림 오페라하우스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겠으니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준비위에서는 논의 끝에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는 장소가 협소하고, 만약 비가 내릴 경우 더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어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구청 아동청소년과에 답을 했습니다. 이 후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구청에서는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5월 5일(일), 구로어린이큰잔치 준비위는 5월 4일(토) 거리공원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위는 아동청소년과에 공원녹지과에 장소 사용을 허가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나, 아동청소년과에서는 거부를 하고 준비위에서 단독으로 장소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4월 24일(수) 늦은 시간 공원녹지과에서는 거리공원 사용에 대해 불허한다는 연락이 왔고, 준비위 실무단이 급하게 구청에 들어가 공원녹지과와 이야기를 했고, 노경숙(더불어민주당) 구의원이 함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공원녹지과에서는 다시 논의를 하고 오늘 4월 25일(목) 준비위에 답변을 한다고 하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으나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할 것 같아서 이정도만 적습니다. 앞의 글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구로구청 공원녹지과는 5월 4일(토) 거리공원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승인하십시오. 아동청소년과는 매 년 고척근린공원에서 진행하던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대안을 세워 실행하십시오. 2024년은 구로구청에서 한 푼도 지원하지 않고 민간에서 스스로 돈을 모아 준비하고있습니다. 민간에서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같은 하루를 주고자 준비하고 있는 제25회 구로어린이큰잔치가 구로구청의 방해로 진행이 어려웠다는 오명을 쓰지 않도록, 더 이상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욕을 먹을 일을 아동청소년과나 공원녹지과는 만들이 않기를 바랍니다.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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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광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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