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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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임신부 등록 관련 업무
구청에 임신부 등록을 하게 되면 철분제 등 영양제를 지급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보건소 업무 중단이 된 점은 알고 있으나 임신부에게 철분제는 복용해야하는 시기가 있는데 구로구청에서는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는 코로나 사태가 종료가 되면 지급하겠으니 사서 먹으라고 합니다. 옆 동네 금천, 영등포, 관악 등에서는 지급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으나 담당자(구로구청 지역보건과 정지윤 02-860-2457)는 본인이 담당자임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지시가 없으면 담당자가 할수 있는게 없다, 임신부나 가족이 보건소에 방문을 하게되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다, 선별진료소 등 근무로 바쁘다 등의 답변을 했습니다. 위에 예로 든 다른 구에 문의해보니 어떻게 챙겨드릴지 방법을 찾아보자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임신부용 마스크는 받으셨으니 물어보던데 구로구에서는 담당자가 코로나 때문에 얼마나 바쁘길래 이러시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런 민원을 수도없이 많이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담당자가 판단해서 윗분?들께 말씀드려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하는 게 아닌지 싶네요. 다른 나라도 아니고 같은 서울 인근 동네에서 이런 차별대우를 받는 게 정말 분합니다.
채택불가
남성육아휴직 지원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
현재 육아휴직중인 남성입니다. 점점 남성육아휴직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된 정책 및 제도는 여전히 여성육아휴직자에게 많이 포커스가 되어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경우,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는 상태입니다. 가령 구로구에서는 구별맘이라는 카페가 활성화되어 엄마들의 정보소통 그 외, 다양한 구청 지원프로그램이 있지만 선뜻 남성육아휴직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및 소통공간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하여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 제안 명 : 남성육아휴직 월 1~2회 프로그램 운영 * 주요활동 (1) 육아에 대한 정보 교환 (2) 육아 스트레스 해소(소통 및 공감대 형성) (3) 예비 남성육아휴직 선,후배 만남 및 소통 (4) 남성육아휴직 봉사단(각자 재능기부 형식) * 기대효과 : 서울시 유일 남성육아휴직 대상자 프로그램 운영(선도적이고 긍정적인 구로구 이미지 확보) * 비고 : 개인이 남성육아휴직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긴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구 차원에서 구로구 남성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도전 및 실험을 제안드립니다.
실무부서검토
구로구 천왕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 조성 관련 건
올해 7월 목표로 항동 천왕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이 조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두가지 검토 사항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첫째는, 캠핑장이 구로구 항동에 위치하고 진입로 또한 항동로를 거쳐 진입하는 만큼 캠핑장 명칭의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둘째는, 항동단지 주민들 측면에서 볼 때 캠핑장은 타지사람들이 드나들어 주차나 소음 그리고 기타 화재 등의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반기지 않는 주민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캠핑장은 보통 금요일과 주말 그리고 성수기에만 운영되면 그만큼 경제적으로도 비효율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캠핑장을 작은 수목원이나 작은 휴양림 또는 기타(예를 들어, 야외 무대, 야외 도서관 등)시설로 조성 운영하여 항동 주민들에게 복지 측면에서 환영받을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다시말해, 캠핑장 명칭 재검토 되어야 하고, 캠핑장의 운영이 다목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실무부서검토
보도블럭 평탄화작업 요청
구 행정 및 안전 업무에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신도림역 2번 출구 쪽 보도블럭에 대해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첨부된 지도에 표시된 현재 구로실내게이트볼장 맞은편의 우리들갈비 식당 앞의 보도블럭에 요철이 있어 야간에 행인들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실제 요철의 폭이 크지는 않으나 야간에는 조명이 그리 밝지 않고 바닥을 보면서 걷지 않는 이상 걸려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노약자, 임산부들에게는 상당히 위험 한 상황이 여러번 연출됩니다. 아이들이 타는 킥보드(씽씽이)나 바퀴가 작은 자전거의 경우에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 가로수의 뿌리가 영향인지는 몰라도 가로수에 대한 처리 및 평탄화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 제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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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올레길과 양천둘레길의 이정표와 지도 공유
코로나로 인해 뒷산을 자주 찾게되었는데 길눈이 밝은 나로서도 도저히 방향감감을 잘 모르겠고, 이정표나 지도를 보면 더 혼동이 되어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천둘레길과 구로올레길은 같은 산을 이용하며, 겹치는 구간도 있고, 삼거리 갈림길들이 있는데 2개의 구청에서 각자 별개로 각개전투식으로 이정표와 지도를 만들어 놓아서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 1. 각자의 지도에는 갈산-신정산-매봉산-국기봉까지의 겹치는 구간 표시가 안되어 있음. 2. 국기봉 정상의 지도가 서로 길의 반대쪽에 있어서 지도를 반대로 보기가 매우 힘들다. 3. 양천둘레길과 구로올레길의 갈림길 삼거리 지도상에 서로 상대쪽의 표시가 않되어 있어서 더 혼란을 준다. 1. 두개 구청의 담당자들이 만나서 두개의 길에대한 이정표와 지도를 같이 공유하면 좋을듯 싶다. * 두개의 길이 겹치는 부분을 두껍게 표시하든지, 다른 색으로 나란히 표시하든지 하여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 길이 갈라지는 부분의 지도에 서로 상대방 길에 대한 표시를 해주면 갈림길에서의 길찾기가 더 쉬워진다. 2. 국기봉 정상의 2개의 지도를 하나로 합치면 좋겠다. 이것이 어려우면 길 양쪽에 있는 지도를 같은쪽에 바로 옆으로 옮겨서 세워주기 바란다. 이렇게하면 지도상의 방향이 같은쪽으로 보여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3. 중간중간에 있는 이정표를 다시 확인하여 한쪽 길만 표시하지 말고 이정표가 있는 곳은 모두 두개의 길에대해 같이 안내하면 좋겠다. 1. 이용하는 구민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해진다. 2. 작은 산들이지만 산맥처럼 같이 붙어있으니 2개의 구에서 같이 관리하면서 구민들이 지루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을 듯싶다. 3. 양천과 구로 뿐만 아니라 부천시까지도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더 큰 효과가 기대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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