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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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시험기간 중식지원 사업을 제안합니다
(코로나로 학사 일정이 비정상적이긴 하지만 2학기나 내년을 생각해서 제안합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는 학교 급식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교육복지실이 있는 학교에서는 가벼운 간식을 챙겨주기도 하는 것 같은데, 청소년기에 3~4일씩 지속되는 시험기간동안 부실한 영양 공급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의 경우, 학생에 따라서는 문제 해결력이 부족하여 마냥 굶기만 한다고 합니다 이에, 구청에선 관내 학교만이라도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험 기간 중식 지원사업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019년 구로아이쿱생협과 학교너머더큰학교에서 구로중학교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공공에서도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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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판매장 활성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여러 개인과 단체들이 고통속에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구로구에 많은 구민과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구로구에 사는 구민들이 구로구를 더 화합하고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제안내용 : 구로구 드라이브스루 판매장 활성화 * 운영 - 정기적으로 드루이브스루 판매장 운영(주단위) - 6월 1주차 수, 금요일 : 구로구 기업들 우수상품 - 6월 2주차 수, 금요일 : 구로구 자매농촌 상품 구매(구로구와 지방 농촌과 자매도시 협약) - 6월 3주차 수, 금요일 : 드라이브스루 기부(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부) 상기와 같이 다양하게 드라이브스루 판매를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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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랑상품권 사용 확대 방안
안녕하세요. 최근 구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 편리하게 사용이 어려울 뿐 아니라 구로 지역내 가맹점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역내 소비의 선순환과 소상공인 혜택을 주자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 계획 및 홍보해주셨으면 좋겠고, 사용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남깁니다. 1. 구로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제작 및 배포 2. 가맹점 관리 및 리스트 배포 및 안내 3. 지역내 모든 소상공인 및 지역 사회 기부처 가맹 가입 협조 4. 구로 장터 / 구로사랑상품권 가맹주들이 홍보도 하고, 지역소비자들이 후기도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페이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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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공원 흙먼지 방지
대부분 공원내 보행로 베드민턴등 체육시설은 아스콘등으로 포장하여 주위 흙먼지가 발생하지 않는것으로 보이는데 유독 거리공원주변에는 주거시설도 많고한데 흙먼지가 너무심하오니 개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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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역 스마트도서관 설치 제안
현재 비대면 안심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오류동 쪽에는 서비스장소에 포함되어 있는 도서관이 없습니다. 오류동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면 동 주민들이 편리하게 도서관 대출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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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구로구에 이사온지 2년 가까이 되는 구로주민입니다. 지금 구로구에 가장 필요한 것은 거주민들이 기초생활질서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80년대 90년대 길거리에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침을 뱉거나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단속과 캠페인을 통한 시민의식 함양으로 인해 지금은 길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침을 뱉는 사람이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구로구(특히 남구로역, 구로시장 일대)는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횡단, 음주소란 등으로 인해 나날이 주거환경이 황폐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 이주해온 노동자들과의 문화 차이도 한 몫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는 음주소란, 광고물무단부착, 쓰레기무단투기 등에 대해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57조에는 무단횡단 하는 사람은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얘기같지만 지금 구로구는 기초생활질서 확립을 위해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캠페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남구역이나 구로시장 일대를 돌아다녀보십시오.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는 사람들과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들, 길에 침과 가래를 찍찍 뱉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사회의 안정은 작은 것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20세기에 기초생활질서 지키는 캠페인이 효과를 거두었듯이 지금 구로구에서 기초생활질서 지키는 캠페인을 벌인다면 주민들도 환영할 것이고 공중도덕에 대해 무례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본인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구로구가 한층 더 문화적인 지역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하다 못해 구로시장과 남구로역 쪽에 ＇기초생활 지킵시다.＇ ＇경범죄 단속 및 처벌 규정,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벌금 5만원, 길에 침을 뱉는 행위 벌금 5만원, 무단횡단 5만원＇ 등 현수막이라도 몇 장 걸고 단속 해보셨으면 합니다. 또는 구로시장과 남구로역 근방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청취라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모든 것은 작은 것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큰 돈 드는 것도 아닐텐데 구로구청과 경찰이 협력하여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향상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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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망설치요
부천시는 공동주택말고 빌라단치에 그물망을 설치해서 일회용 플라수틱을 수거하는망이 있습니다 구로구에도 좋은것은 따라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거하는날 여기저기 플라스틱이 날아다니고 쏟아지지않게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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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도서관 사서 양성과정 프로그램 제안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독서교육을 중요시 하다보니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자원봉사로 도서관에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자원봉사 하시는 분은 없는 것 같아서요 사서 선생님들의 업무 분담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구요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 개념인 마을 사서를 늘리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업무를 하려면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할 터이니 마을사서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해주셨으면 하고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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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부탁드립니다.
요즘 장보기 배송업체 이용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사용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재활용이 안되고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라는데.. 환경오염이 걱정됩니다. 현대홈쇼핑 등 업체에서 아이스팩 수거를 실시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경쟁률도 높고 수거가 쉽지 않습니다. 각 동사무소 앞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만들어 수거하는 것을 어떨까요? 상시 실시가 어렵다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요즘 냉동 및 냉장 배송이 이전보다 훨씬 늘어난 상황이니 일시적(5~6월 혹은 코로나 사태 종식후)으로라도 설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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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구내 공원 및 산책로, 화단 등의 유박비료 사용 여부를 안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구로구에 거주중인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장인입니다. 최근 봄철을 맞아 각 공원과 아파트 화단 등에 유박비료를 뿌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박비료는 기름작물을 짜고 난 찌꺼기로 만든 비료로서, 동물들에게 비교적 좋은 냄새와 형태를 하고 있어 잘못 섭취하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박비료에는 리신이라는 맹독물질을 포함하고있어 사람에게도 좋지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동물들에게는 치명적으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안내가 없어 많은 반려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으며, 현재 이 유박비료의 생산과 사용에 관한 국민청원까지 올라 온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이 제대로 정비될 때 까지 그저 구민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데, 매 해 반복되는 사고로 더이상 사랑하는 가족을 잃지않도록 우리 구가 이에 앞장서 유박비료 사용 여부에 대해 해당 자리에 현수막을 달거나, 구로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사용된 위치를 안내해주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함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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