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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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교육

다자녀 가정에 대한 문화,교육,복지혜택 강화

전 네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막내 낳고 10여년간 경력단절로 쉬면서 네아이 양육에 힘쓰다가 남편이 창업을 하면서 코로나를 만나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제가 아이들 어릴때 일했던 어린이집으로 다시 취직을 했습니다. 두가지 이유에서인데요. 하나는 가정의 어려운 형편을 남편에게만 미룰수가 없어서 취업전선에 뛰어든것도 있고,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을 둔 엄마로써 언제까지 경력단절로 있을수만 없다는 사실에 절 다시 찾기위한 몸부림이기도 했습니다. 네아이를 주변의 도움없이 키우긴 무척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저출산이 세계에서 가장 1위로 꼽힌다 들었습니다. 정작 아이들을 낳아도 혜택은 너무 부족합니다. 넷째 어린이집 추첨에서 모두 떨어져서 제가 막내 핑계대고 주부로 눌러앉은 이유도 있습니다. 네아이 데리고 외식은 정말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서울로 이사오면 문화생활도 할 줄 알았는데 그 또한 누리질 못했습니다.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던 아이들에게 의료지원은 커녕 보습제 하나 지원받질 못했습니다. 최근에 보건소에서 아토피 지원이 된다는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여전히 다자녀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혜택이 얼마나 되는지 피부로 와닿질 않습니다. 다자녀가정에 문화,교육,복지혜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한 궁극적인 이유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일하느라 지치고 고단한 일상속에서 아이들의 문화,복지,교육환경이 보장되고, 돌봄환경이 보장된다면 아이를 키우는데 든든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구로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자녀가정에 좀더 실질적인 혜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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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교육

코로나 확진자 반려동물 돌봄서비스

구로구민들 중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초구의 경우에는 코로나 확진자를 위해 구에서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구로구도 이러한 서비스를 한다면 많은 구민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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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건강

금연포스터 제작 및 정기 배포

안녕하십니까 육아휴직중인 남성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아파트 내에서는 담배를 필수 없습니다. 그러나 간혹 담배냄새가 창문을 타고 방안으로 들어옵니다. 지하주차장 및 벽면에 금연구역이라고 작게 스티커가 붙어있자만, 강제사항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인지하고 그걸 행동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금연이 나 혼자가 아닌 모두를 위해서 필요하다는걸 자각하지 않으면 금연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 차원에서 금연포스터를 제작 및 지속 배포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지켜주셨음 합니다. * 제안 내용 : 금연 포스터 제작 및 배포 * 기획 1. 제작 방법 : 구민 아이디어 공모(포스터 및 표어) 2. 배포기간 : 분기별 1회(년 4회) 3. 배포장소 : 주요 벽보 (아파트의 경우, 게시판) 지속적인 계도와 알림을 통해 구로구의 건강한 미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흡연하시는 모든분들 2020년 모두들 금연 꼭 성공하십시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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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자리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동화책 만들기 사업

안녕하십니까 육아휴직중인 남성입니다. 구로구 발전을 위해서 한가지 제안 드립니다. 아기를 키우다 보니 최근 동화책을 많이 구입합니다. 그러나 워낙 주제도 많고 내용도 다양하다보니 어떤 동화책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생각한게 구로구 경력단절여성이 동화책을 만들어 이것을 사업화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사업제안 : 경력단절여성 동화책 만들기 사업 * 대상 : 구로구 경력단절 여성 * 사업모델 - 구로구 거주, 경력단절여성이 구로구에서 아이와 함께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자유 형식으로 동화책 만들기 - 스토리작업(글), 일러스트레이터(그림) 작업 가능한 경력단절여서을 1:1 매칭 후 작업 - 구로구 및 시민참여 통해, 동화책 인쇄 결정(내부 결정위원회) - 판매 수익금 경력단절여성 자립에 활용 * 판매채널 (1) 구로구 주민(20~30% 할인 판매) (2) 그 외 서울시민 대상 판매 (3) 구로구 어린이시설 기부 * 차별화전략 (1) 일반적인 내용의 동화책이 아닌 구로구를 소재로 한 동화책 예) 구로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동화 예) 구로 고척돔을 배경으로 한 동화 (2) 구로구민 및 서울시민이 구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동화주제 및 그림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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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착한 임대인' 관련 지원정책에 대한 건의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는 '착한 임대인' 뉴스를 보면서 처음에는 "우와~ 날개 없는 천사분이 계시네~"라고 할 정도의 센세이션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임대인들은 그런 뉴스를 보면서도 자발적이지도 않고..오히려 임차인들이 요구(임대료 인하..)하실까봐 그런 매스컴에 대한 비판을 멈추질 않습니다. "그런 뉴스를 내보내서 사람 곤란하게,, 눈치보게,,,월세도 임대인들 맘대로 못하게,,," 별의별 얘기들을 다 하십니다. 그렇다고 그런 임대인분들을 뭐라 할 수도 없는게, 그 월세를 받아 생활비를 쓰시는 대다수의 노년층들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좀더 효과적으로 '착한 임대인' 관련 소상공인 지원을 하려면 임대인과 임차인들에게 적극적 홍보 수단이 필요합니다. 정부에서 착한 임대인에게 인하된 월세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일부 분담해주기로 한다는 부분을 아직도 모르시분이 많을뿐만 아니라, 막상 임대인이 지원을 받으려 해도 어디서 접수를하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를 잘 모르십니다. 임차인 또한 '착한 임대인' ??!! 그거 있으나 마나한 정책이고 임대인에게 거절 당하기 쉽상이며, 말 잘못 꺼냈다가는 임차료 인상을 불러일으키거나 나가라고 할까봐 하는 두려움때문에 시도도 못하는 형국이니, 각종 동사무소나 동네 중개업소에 홍보될 수 있는 심플한 팜플렛을 비치해두어 누구라도 열린 정보에 쉽게 근접할 수 있고 쉽게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한다면 조금이나마 임대인과 임차인의 자발적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동네마다 부동산 업소 없는 곳이 없고, 동네 사랑방처럼 정보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는 곳이니, 간단한 안내 팜플렛을 만들어주신다면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각 부동산업소에서도 적극 홍보할 수 있어, 어렵지만 임대인의 참여도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구나 정부에서 하는 정책/실행은 홍보 부족으로 인해 그 정보를 세세하게 서민들이 들여다보지 못하고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 또한 받아들일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나 정보를 흡수하는 경우이지, 하루벌어 사는 소상공인 서민들은 그런 정보에 둔감하게 되니 각자의 권리든 보상이든 잘 챙기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사무소나 중개업소에 홍보물을 비치하거나 통반장을 이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짧은 소견이나마 제가 부동산중개업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느낀 부분이라. . 몇글자 제안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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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교육

보건소 임신부 등록 관련 업무

구청에 임신부 등록을 하게 되면 철분제 등 영양제를 지급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보건소 업무 중단이 된 점은 알고 있으나 임신부에게 철분제는 복용해야하는 시기가 있는데 구로구청에서는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는 코로나 사태가 종료가 되면 지급하겠으니 사서 먹으라고 합니다. 옆 동네 금천, 영등포, 관악 등에서는 지급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으나 담당자(구로구청 지역보건과 정지윤 02-860-2457)는 본인이 담당자임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지시가 없으면 담당자가 할수 있는게 없다, 임신부나 가족이 보건소에 방문을 하게되면 코로나 감염 위험이 있다, 선별진료소 등 근무로 바쁘다 등의 답변을 했습니다. 위에 예로 든 다른 구에 문의해보니 어떻게 챙겨드릴지 방법을 찾아보자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임신부용 마스크는 받으셨으니 물어보던데 구로구에서는 담당자가 코로나 때문에 얼마나 바쁘길래 이러시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런 민원을 수도없이 많이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담당자가 판단해서 윗분?들께 말씀드려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하는 게 아닌지 싶네요. 다른 나라도 아니고 같은 서울 인근 동네에서 이런 차별대우를 받는 게 정말 분합니다.

채택불가

여성·복지·교육

남성육아휴직 지원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

현재 육아휴직중인 남성입니다. 점점 남성육아휴직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된 정책 및 제도는 여전히 여성육아휴직자에게 많이 포커스가 되어있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경우,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는 상태입니다. 가령 구로구에서는 구별맘이라는 카페가 활성화되어 엄마들의 정보소통 그 외, 다양한 구청 지원프로그램이 있지만 선뜻 남성육아휴직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및 소통공간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하여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 제안 명 : 남성육아휴직 월 1~2회 프로그램 운영 * 주요활동 (1) 육아에 대한 정보 교환 (2) 육아 스트레스 해소(소통 및 공감대 형성) (3) 예비 남성육아휴직 선,후배 만남 및 소통 (4) 남성육아휴직 봉사단(각자 재능기부 형식) * 기대효과 : 서울시 유일 남성육아휴직 대상자 프로그램 운영(선도적이고 긍정적인 구로구 이미지 확보) * 비고 : 개인이 남성육아휴직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긴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구 차원에서 구로구 남성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도전 및 실험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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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안전·교통

구로구 천왕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 조성 관련 건

올해 7월 목표로 항동 천왕도시자연공원 가족캠핑장이 조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두가지 검토 사항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첫째는, 캠핑장이 구로구 항동에 위치하고 진입로 또한 항동로를 거쳐 진입하는 만큼 캠핑장 명칭의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둘째는, 항동단지 주민들 측면에서 볼 때 캠핑장은 타지사람들이 드나들어 주차나 소음 그리고 기타 화재 등의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반기지 않는 주민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캠핑장은 보통 금요일과 주말 그리고 성수기에만 운영되면 그만큼 경제적으로도 비효율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캠핑장을 작은 수목원이나 작은 휴양림 또는 기타(예를 들어, 야외 무대, 야외 도서관 등)시설로 조성 운영하여 항동 주민들에게 복지 측면에서 환영받을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다시말해, 캠핑장 명칭 재검토 되어야 하고, 캠핑장의 운영이 다목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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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설·안전·교통

보도블럭 평탄화작업 요청

구 행정 및 안전 업무에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신도림역 2번 출구 쪽 보도블럭에 대해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첨부된 지도에 표시된 현재 구로실내게이트볼장 맞은편의 우리들갈비 식당 앞의 보도블럭에 요철이 있어 야간에 행인들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실제 요철의 폭이 크지는 않으나 야간에는 조명이 그리 밝지 않고 바닥을 보면서 걷지 않는 이상 걸려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노약자, 임산부들에게는 상당히 위험 한 상황이 여러번 연출됩니다. 아이들이 타는 킥보드(씽씽이)나 바퀴가 작은 자전거의 경우에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 가로수의 뿌리가 영향인지는 몰라도 가로수에 대한 처리 및 평탄화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 제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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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건강

구로올레길과 양천둘레길의 이정표와 지도 공유

코로나로 인해 뒷산을 자주 찾게되었는데 길눈이 밝은 나로서도 도저히 방향감감을 잘 모르겠고, 이정표나 지도를 보면 더 혼동이 되어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천둘레길과 구로올레길은 같은 산을 이용하며, 겹치는 구간도 있고, 삼거리 갈림길들이 있는데 2개의 구청에서 각자 별개로 각개전투식으로 이정표와 지도를 만들어 놓아서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 1. 각자의 지도에는 갈산-신정산-매봉산-국기봉까지의 겹치는 구간 표시가 안되어 있음. 2. 국기봉 정상의 지도가 서로 길의 반대쪽에 있어서 지도를 반대로 보기가 매우 힘들다. 3. 양천둘레길과 구로올레길의 갈림길 삼거리 지도상에 서로 상대쪽의 표시가 않되어 있어서 더 혼란을 준다. 1. 두개 구청의 담당자들이 만나서 두개의 길에대한 이정표와 지도를 같이 공유하면 좋을듯 싶다. * 두개의 길이 겹치는 부분을 두껍게 표시하든지, 다른 색으로 나란히 표시하든지 하여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 길이 갈라지는 부분의 지도에 서로 상대방 길에 대한 표시를 해주면 갈림길에서의 길찾기가 더 쉬워진다. 2. 국기봉 정상의 2개의 지도를 하나로 합치면 좋겠다. 이것이 어려우면 길 양쪽에 있는 지도를 같은쪽에 바로 옆으로 옮겨서 세워주기 바란다. 이렇게하면 지도상의 방향이 같은쪽으로 보여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3. 중간중간에 있는 이정표를 다시 확인하여 한쪽 길만 표시하지 말고 이정표가 있는 곳은 모두 두개의 길에대해 같이 안내하면 좋겠다. 1. 이용하는 구민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해진다. 2. 작은 산들이지만 산맥처럼 같이 붙어있으니 2개의 구에서 같이 관리하면서 구민들이 지루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을 듯싶다. 3. 양천과 구로 뿐만 아니라 부천시까지도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더 큰 효과가 기대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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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 전화번호 02-860-2076
  • 콘텐츠수정일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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