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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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주거지 주차 구획
안녕하십니까? 구로구민 입니다. 최근 저희 주거지 주변에 주차 문제로 인한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거지 주차 구획 제도에 대해 제안 드립니다. As-Is 1. 큰 도로는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인해 주차하지 못하기 때문에 골목으로 차량들이 우선 주차를 하고 있고 2. 최근 다가구 주택에 승용차 보유 가구들이 많아서 실제 골목 면적이 차량 수요를 못 따라 가고 있으며 3. 해당 도로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지만 도의 상 빼주길 원하는 측과 불쾌해 하는 측의 충돌이 자주 발생함 그래서 ＇거주자우선주차＇ 같은 실 거주자에게 금전적인 부담이 되거나 근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경쟁 입찰하는 제도가 아닌 거주자들이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공평하게 구획을 나누어 주는 제도를 시행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첨부. 그림1) 해당 지역은 각 가구에서 등록한 차량들이 미리 설정한 시간 대에 지정 주차를 하게 되고 (평일/주말 0~24시), 거주자가 등록한 주차 시간 외 유휴 시간은 공유 앱(모두의 주차장 등) 을 통해 대여하여 국가 세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한 집에서 과도한 규모로 차량들이 점거해서 발생하는 분쟁이 주차 시비들이 줄어들게 되어 건전하고 쾌적한 주차 문화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황색 실선,점선 같은 도로교통법상의 문제나 서류적인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거주자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주차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일정 규모로 지어진 건물들이 있는 골목에 한해 거주민의 의견 통일이 있을 경우 ＇주거지 주차 구획＇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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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각동, 거리마다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문제가 있습니다. 상점앞, 골목, 전봇대옆에 곳곳에 던져진 쓰레기로 인해 보기싫기도 하지만 성실히 비용을 지불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상대적 분노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소수지만 상인들중, 혹은 일반 주민들중에서 스스로 남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활용하여 무단투기에 관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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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도보 길 열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도림 주민입니다. 살고있는 오피스텔 옆에 신도림 테니스장, 신도림 자동차 운전전문학원 등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두 시설이 통로도 없이 들어와 있어서,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거나, 마트를 갈 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운전전문학원은 열려 있을때는 그 곳을 통과해서 걸어갈 수는 있으나, 그 학원이 문을 닫으면 철문도 닫아버리네요. 연습용자동차가 주차되어있는 공터인지라, 도보 길만 좀 열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삥 돌아다니는 길이 불편도 하고, 너무 어두워 무섭기도 해요. 처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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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로 구로->광명방향 고척교 근처 광명고가차도 위 차량제한속도 표시 관련 개선요청 件
안녕하세요. 안양천로를 통해 금천구에서 강서구까지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출퇴근을 하던 중 운전자로 하여금 헷갈리게 할 만한 요소들이 조금 있는 것 같아 이 점을 개선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저야 자주 다니는 길이다보니 헷갈리는 부분은 거의 없으나 처음에는 저도 헷갈릴뻔한 만큼 개선 요청드립니다. 광명고가차도 구로->광명방향 지날 시 1. 서울 도심 50km/h 제한속도 구간인 상황에서 고가 지날 때 1km 뒤 단속중 표지판이 있고, 곧바로 70km/h 제한속도 표지판이 나옴 (70km/h 구간이라고 오해할 소지 있음) 2. 고가차도 위에 70km/h 제한속도 표지판이 여러 번 나옴(서울구간, 경기도구간 모두) 3. 고가차도가 끝나가는 시점까지도 70km/h 제한속도 표지판이 나오는 상태 (1km 뒤 단속한다는 표지판을 보고 고가차도를 타는 구조이기 때문에 70km/h 구간이라고 인지할 가능성 높음) 4. 고가차도가 끝나면서 250m 뒤 단속중 표지판, 60km/h 제한속도 표지판이 나오고 곧바로 단속카메라 보임 위와 같은 문제가 있는데요. 50km/h로 제한속도가 되어 있는 서울 도심 구간에서 고가차도가 시작하는 지점에 갑자기 70km/h 제한속도 안내표지판+단속안내표지판이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처음 이 길을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70km/h가 제한속도라고 착각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줄어든 제한속도(60km/h)는 카메라 근처까지 와서야 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제동으로 인한 사고도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표지판을 없애 주시거나(고가도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서울이므로 제한속도를 50km/h라고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의 급정거 리스크 감소), 단속카메라가 잡는 제한속도(60km/h)로 표시해 주시거나, 아니면 1km 남은 시점에 있는 단속 안내표지판에 몇 km/h부터 단속인지를 명확히 표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은 네이버지도, 다음지도를 확인하여 캡처해 둔 사진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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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로유수지에 문화복합시설 설치를 제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로1동에 거주중인 주민입니다. 먼저 제안하기전, 유사한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기사제목 : 자양유수지 유휴공간 주민품으로 소제목 : 광진구 문화체육센터, ＇체육관+도서관＇ 개관 링크 :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66830 서울시답변 : 유수지는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119조(유수시설의 결정기준 및 구조·설치기준)의 체육시설은 설치가 가능하며, 유지·관리는 자치구(구로구) 소관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구로1동은 약 8천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져있고, 초/중/고 를 품고있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입니다. 초/중/고 를 품고있음에도, 변변한 도서관이 하나도 없으며, 주민들이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수없이 요청하였지만, 지을만한 공간이 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여, 다른 지자체는 어떤가 하고 조사를 해보니, 광진구에서는 유수지에 문화복합시설(도서관포함)을 약 5년에 걸쳐서 지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구로1동에 설치할만한 공간을 찾았고, 이와 유사한 사례도 있으니, 신구로유수지에 자양유수지처럼, "문화복합시설(도서관포함)" 을 설치해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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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여가,체육시설이 전무한 개봉2,3동에 민/관이 함께 기존 시설들을 이용한 청소년 이용시설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1. 사업의 필요성 개봉 2,3동 지역은 개봉2동 12,604세대 31,763명 / 개봉3동 8,849 세대, 20,851명이 거주하고 있고, 초등학교 3개교(개봉,개웅,개명), 중학교 1개교(개웅, 일부 지역은 개봉1동 경인중 배정)가 있을 정도로 아동,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문화,여가,체육시설이 전무하여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방과후 여가생활과 감성,건강을 기르기 위한 제반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음. 가장 가까운 청소년 문화시설인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구로04번 - 배차간격 8분, 11정거장), 궁동청소년문화의집(6616번 - 배차간격 12분, 7정거장)도 도보로는 이동이 어려워 사실상 개봉2,3동의 청소년들에게는 없는 시설이나 마찬가지임. 따라서 위 시설들과 같은 별도의 청소년 전용시설 건립이라는 장기적 목표가 이뤄질 때까지 민/관이 협력하여 기존 개봉2,동의 공공/사설 시설을 네트워킹하여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료됨. 2. 구체적 방안 하드웨어인 공공시설(동자치회관,개웅산 생활체육관,개웅중학교), 사설시설(지역 교회 등),주민자치시설(이심전심 마을회관)과 소프트웨어인 청소년들에게 각종 프로그램들을 지도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을 네트워킹하는 민/관 협의체를 만들어, 지역 청소년들이 무료 혹은 실비 부담만으로 문화,체육,자치 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 3. 기대 효과 2020년도 구로혁신교육지구 민간보조사업으로 개봉2,3동 월 참석 8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시행된 "개봉3동 이심전심청소년학교(기타,바이올린,미술,연극교실)"의 사업 시행 후 참가 청소년들의 피드백을 보면 기존의 지역사회에서 접할 수 없던 문화적 컨텐츠를 무상으로 접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 바, 본 제안이 실제화 될 경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여가생활 활용을 통한 감성,건강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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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로유수지를 공원으로 관리해야합니다
구로1동 주민입니다 안양천을 제외하고는 우리 동네에 녹지라고는 없습니다 게다가 주변에 큰 도로가 있어 차량 통행이 많은데 우리 주민의 건강은 누가 지켜주나요? 신구로 유수지를 공원화 시켜서 제대로 관리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공원, 녹지 외 기타 시설은 강력히 반대합니다
실무부서검토
구로구 관내에 자체 직영 유기동물보호입양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구로구 관내에 자체 직영 유기동물보호입양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구로구 내 유실 또는 유기된 개와 고양이 등의 동물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이하 동구협)에서 위탁보호관리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의 문제점은 첫째, 유실된 동물의 경우 양주시의 동구협에 입소되면 원 보호자가 되찾으러 방문하는 데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유실된 동물의 신속한 귀가가 어렵고 구민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너무 큽니다. 예를 들어, 구로구청을 기준으로 동구협까지 동물을 되찾으러 간다고 가정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왕복 최소 5시간이 걸립니다. 택시를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택시비가 왕복 최소 16만원, 소요시간은 왕복 2시간 30분 이상입니다. 혹 자차를 운행하는 경우도 시간은 마찬가지로 왕복 2시간 30분 이상 소요되며 왕복 주행거리는 최소 120Km, 통행료와 주유비 왕복 2만원여가 소요됩니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구로구민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불편과 손실이라고 여겨집니다. 둘째, 유기동물을 입양하려는 구로구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동구협에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구민의 경우에도 현실적으로 경기도 양주시까지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즉, 유실 또는 유기된 동물들의 구조와 보호 및 관리를 위해 구로구에서 동구협에 지급하는 예산이 적지 않음에도 구로구민은 또 다시 이중 삼중으로 시간과 비용의 손실을 감당해야만 유기동물보호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 구로구도 강동구의 선례(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 http://reborncenter.cafe24.com)를 벤치마킹하여 구로구 관내 유실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 및 입양홍보를 자체적으로 직영운영한다면 현재의 구로구민의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고 또한 유실된 동물의 빠른 귀가로 인한 보호비용 절감, 유기동물 입양이 쉬워짐으로써 안락사율의 하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를 원하는 구민이 가까운 관내에 보호센터가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많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구로구 관내에 동물보호센터가 있으면 많은 청소년의 보호센터 자원봉사 또한 활발해질 것이고 동물보호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교육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의 유기동물분양센터 리본(http://reborncenter.cafe24.com)의 운영을 참고하여 구로구 내에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설치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하여 유기동물센터를 홍보하고, 운영에는 자원봉사자를 적극 활용한다면 현재 유기동물보호에 들어가는 비용(동구협에 위탁하는 구로구 예산과 구로구민이 실제로 동구협을 이용할 때 감수해야하는 시간적 금액적 기회비용의 합)보다 장기적으로 비용이 점차 절감될 것입니다. 또 구로구 내 발생하는 유기동물의 재입양이 활성화되어 유기동물의 안락사율이 낮아지면 구로구의 살기좋은 지역이미지도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로구 관내에 자체 직영 유기동물보호입양센터를 운영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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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1동의 유일한 생태공원 신구로유수지를 지켜주세요.
구로1동, 소위 구일섬이라고 불리우는 지역의 주민들이 사랑하고 이용하는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다양한 철새들이 서식하기도 하고, 갈대와 풀들이 우거져 삭막한 도시가 아닌 푸른 자연환경이 우리구/우리동네에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신구로유수지는 가족들과 함께 한적하게 산책하기도 정말 좋은 공원입니다. 구로1동의 주민들도 안양천으로 가기 위한 통로가 아니라 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을 산책하기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이 정말 많습니다. 얼마전 신구로유수지의 데크 산책로를 걸었는데, 관리 부실로 노후한 데크들이 많이 위험해보였습니다. 구로구민의 안전을 위해 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의 데크를 정비해주세요. 또한 구로1동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신구로유수지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주민행사를 추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기사를 찾아보니 신구로유수지 모내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 바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민관협치사업으로 구로구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축제와 자연체험을 신구로유수지에서 추진하고 싶습니다. 이성구청장님 구로1동의 유일한 생태공원인 신구로유수지를 구로구 주민들이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정을 펼쳐주세요. 구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삭막하고 활용할 수 없는 럭비구장이 아니라 지금의 푸르른 자연을 물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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