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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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공원 산짐승
어제 오전 4시 반쯤에 고척공원 정상에 운동하는 곳에 올라 가서 운동을 하려고 운동기구를 보니 물기가 있어 정자에 잠시 팔굽혀 펴기를 하다가 아랫쪽 계단 있는곳.가로등 아래 를 보니 고양이 보다 두세배 큰 어떤 동물이 길을 건너는 것을 보앗습니다. 오른쪽 뒷다리를 다쳣는지 다친 다리를 들고 걷더군요. 무서워서 반대쪽 으로 내려 왔습니다....제생각에는 삵 아니었나 싶고 그동물 을 생포해 치료해주고 다시 놓아 주던지 그랬으면합니다. 그리고 고척도서관 운동장 시계가 맞질 않아요.고쳐주세요. 운동기구도 이왕 좋은것으로 교체해 주려면 많이 좀 바꿔 주시지 권투 빽도 마련해 주시고 최신식 역기 운동기는 좋아 보입니다.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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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 놓아주세요!
구로역 광장 앞 사거리에 보행자를 좀 더 우선시 할 수 있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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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송충이방충 요청
안녕하세요 저는 아주약품빌딩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요 매년 아주약품쪽에서 신도림쪽으로 가로수에서 송충이가 떨어져서 힘듭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지금 방충약을 뿌려주시면 송충이가 안생길것 같은데요. 유독 이동네는 송충이 나무가 가로수라서 여름에 송충이가 많이 떨어집니다. 스타벅스에 커피 사러 갈때도 송충이 때문에 우산을 피고 갈때도 있고, 점심때는 송충이가 혹시라도 바람에 떨어질까봐 항상 두렵습니다. 여름에는 길에 항상 송충이 사체가 있고요. 오늘 보니깐 키낮은 가로수심고 있던데요 방충작업도 제발 해주세요. 서울에서 시청쪽에서 근무할때는 송충이를 본적이 없는데. 이동네에서는 매년 송충이를 보게되서 징그럽고 무섭습니다. 제발 매년 방충작업 해서 송충이 때문에 힘들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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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주민건강한구로
코로나로 일상이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예따른 주민의 적응도 함께 해야 겠지요. 변화의 시작에 생계유지로 먹거리는 첫째일듯 합니다. 자녀의 학교 출석일수는 반으로 줄어 학교에서의 영양급식을 가정에서 성장기에 필요한 급식이 이루어질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최근 돌봄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돌봄 공동체가 운영되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식사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동,청소년들에게 어디서든 먹거리가 있는 구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을에서 건강한 집밥의 도시락을 아동,청소년들에게 지급할수 있는 돌봄기관및 어린이 밥상이 상시 준비되는 거점이 있으면 합니다. 가칭 아동.청소년식당은 개인사업이 아닌 지역의 아이들을 품는 비영리의 취지이니 지역에서의 식자재나눔및 후원과 예산지원이 필수일듯 합니다. 미래의 인재인 아동.청소년의 건강은 사회와나라의 경쟁력과 직결되어짐을 우리는 잘 압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소통이 이루어지는 구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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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기업 인증제 대상요건 강화
1. 청년기업 인증제 대상요건 강화 구로구의 청년정책은 현재 일자리지원과 하위부서인 청년지원팀에서 만들어지고 있음. 이로인한 가장 큰 문제점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은 반영되지 않은 청년정책이 만들어진다는 것임. 이러한 대표적 예는 바로 올해 3월부터 운영중인 "청년기업 인증제" 청년기업 인증제 대상이 되는 기업은 현재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함(서울시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기업/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대표)=> 사실상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대표가 존재하는 회사라면 청년기업 인증을 받아 지원을 받을 수 있음 그러나 상식적으로 청년기업이라 함은 대표 뿐 아니라, 직원들도 일정 정도를 청년들로 구성해야 함. 대표만 청년인 기업은 청년기업이라 할 수 없음. 그러나 현재의 제도는 직원의 비율 중 청년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상관없이, 대표 1명만 청년이라면 청년기업으로서 인증을 받고 지원을 받게 됨. 이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겠다는 구로구청의 제도적 방향성과도 맞지 않음. 나아가 본 제도가 악용될 가능성도 농후. 20년도 제정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만19~ 만34세로 청년대표의 범위를 축소하고, 직원의 일정 비율은 청년기본법이 정의한 청년(만19세~34세)을 고용하도록 대상요건을 강화해야 함. 본 제도는 취업과 창업 청년모두를 배려한 정책이 될 때, 그 취지가 빛을 발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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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양천 04를 늘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도림에 살고 있는 구로구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닌 마을버스 양천 04를 더욱 늘렸으면 합니다. 비교적 구로 09는 많이다니지만 양천 04는 자주 다니지않는 것 같습니다. 배차 간격이 10분으로 되어있지만 지켜지지않는 것 같고 주말엔 더욱 운행을 하지않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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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시 태극기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첫 시작합니다 다른곳은 태극기도 준다고 하던데, 저희는 나라에서 주는건줄알고 기다렸는데 무소식입니다.. 우리구는 안주나봐요 ㅠㅠ 저희도 공휴일에 태극기 걸어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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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신규설치 제안
따릉이 신규설치 제안드립니다 오류동 동선아파트 입구쪽에 제안드립니다. 7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저희 부부에게는 걸어서 2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근처에는 따릉이 대여소가 정 반대거리에 있습니다 ㅠㅠ 저희는 따릉이를 애용하는데, 대여소가 너무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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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사거리 보행자 안전 조치 제안
현황 - 고척사거리 주변 많은 아파트 구민과, 유아,소아과,산부인과 병원이 인접해 있으나 보행자 안전 조치 시행이 없음 - 과속 또는 고속으로 운전하는 차량과 고척사거리 주변 불법주차로 인해 심각하게 구로구민의 보행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음 제안 (1) 고척사거리 주변 불법주차 근절(주기적 불법주차 순찰, 주정차단속카메라 설치) (2) 과속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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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주거지 주차 구획
안녕하십니까? 구로구민 입니다. 최근 저희 주거지 주변에 주차 문제로 인한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거지 주차 구획 제도에 대해 제안 드립니다. As-Is 1. 큰 도로는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인해 주차하지 못하기 때문에 골목으로 차량들이 우선 주차를 하고 있고 2. 최근 다가구 주택에 승용차 보유 가구들이 많아서 실제 골목 면적이 차량 수요를 못 따라 가고 있으며 3. 해당 도로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지만 도의 상 빼주길 원하는 측과 불쾌해 하는 측의 충돌이 자주 발생함 그래서 ＇거주자우선주차＇ 같은 실 거주자에게 금전적인 부담이 되거나 근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경쟁 입찰하는 제도가 아닌 거주자들이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공평하게 구획을 나누어 주는 제도를 시행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첨부. 그림1) 해당 지역은 각 가구에서 등록한 차량들이 미리 설정한 시간 대에 지정 주차를 하게 되고 (평일/주말 0~24시), 거주자가 등록한 주차 시간 외 유휴 시간은 공유 앱(모두의 주차장 등) 을 통해 대여하여 국가 세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한 집에서 과도한 규모로 차량들이 점거해서 발생하는 분쟁이 주차 시비들이 줄어들게 되어 건전하고 쾌적한 주차 문화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황색 실선,점선 같은 도로교통법상의 문제나 서류적인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거주자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주차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일정 규모로 지어진 건물들이 있는 골목에 한해 거주민의 의견 통일이 있을 경우 ＇주거지 주차 구획＇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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