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1번가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구 오류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제가 캠피을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천왕산캠핑장의 개장을 무척이나 기대했고 여지것 정말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로구의 세금을 이용하여 지어진 시설이 왜 구로구의 시민이 우선시 되어지고 있지 않은거에 대해서 정말 개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다른 지자체의 캠핑장들의 운영사항들을 보면 최소 지역주민의 우선 예약제라든지 거기에 지역주민 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저 멀리 지방들의 행정들이 아닌 바로 옆 광명시의 도덕산 캠핑장의 운영사항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된는 소리인가요? 지역세금으로 지어진 문화체육시설이 어떻게 지역주민을 역차별 할수가 있습니까?
우리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만들어준 장난감이 나와 옆집 친구와 동일할게  사용시간과 사용료를 받는다는게 당연한건가요?
그리고 안양천에 주민들을 휴식을 위한 캠핑존이 있습니다. 최근 한번들려 봤는데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더라구요
"일몰후에는 텐트를 철수"해 달라고요. 그래서 구청에 전화 문의를 했습니다
답변을 정리하면 야간에 일어나는 민원들과 장기 알박기 텐트들로 인하여 일몰후에는 텐트를 철수 해야 한다는 말이였습니다
공무원들이 주민들이 편의가 아니라 행정편의를 위한 행정을 하고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이해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건의합니다
1. 천왕산 캠핑장는 지역주민을 위한 예약기간을 설정하고 단 10%라도 지역주민 할인을 실시했으면 합니다
2. 안양천 캠핑존은 야간이용을 다시 활성화 하고 관련 규정을 구체적으로 제정하여 캠핑장 이용으로 발생하는 민원을 제거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