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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년 08월 06일 00시 00분 00초
신도림동사무소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무료 공부방 운영[2007.08.03] | |
○ 구로구 신도림동사무소에서는 방학동안 부모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무료 공부방이 운영되고 있다. ○ 무료 공부방은 신도림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 상담가 3명과 신도림동 주민자치센터가 손을 잡고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 이곳은 단순히 아이들이 머물 장소가 아니다. 학습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과제물 지도, 일기쓰기, 책 읽기 등 학습지도를 해준다. 아이들의 학습은 방학을 맞아 귀국한 유학생 등 자원봉사자가 담당한다. 주민자치센터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 간식을 준비한다. ○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 상담가 이종연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방학이 끝나도 공부방을 계속 운영하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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