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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본격 추진(2022.11.25.) | |
부서 | 언론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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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5일 시작해 내년 2월 14일까지 15억원 모금 목표 … 24일 구청강당서 선포식 열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복지재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구로구는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과 함께 성금, 성품을 접수하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15억원으로 지난해 9억 1000만원 대비 5억 9000만원을 상향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24일 구청 강당에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의 올해 사업 결과 보고 및 내년도 사업에 대한 안내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게 모금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이 이뤄졌다.
또한 문헌일 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에 100만원 이상 기부·약정한 개인 기부자에게 수여하는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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