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측백나무 제례행사
단일 수종으로는 국내 최고령
‘측백나무 보호수 정자마당’ 준공
‘측백나무 보호수 정자마당’ 준공
가리봉동 측백나무는 높이 15m, 둘레 2.5m 크기에 수령 500년이 넘은 고목이다. 단일 수종으로는 국내 최고령으로 추정되며, 2004년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 중이다. 나무 속에 마을을 수호하는 큰 뱀이 살고, 나무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주거 밀집구역에 위치하여 생육환경이 열악하고 제례 공간이 협소하여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측백나무 보호수 정자마당’이 2016년 7월 1일 준공되었다.
규모
- 위치 가리봉동 13-175
- 높이 15m
- 둘레 2.5m
- 수령 5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