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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라오스(Laos), 말레이시아(Malaysia), 미얀마(Myanmar), 베트남(Vietnam), 브루나이(Brunei), 싱가포르(Singapore), 인도네시아(Indonesia), 캄푸치아(Kampuchea), 타이(Thailand), 필리핀(Phillipines), 캄보디아(Cambodia)
동남아시아에는 적도를 중심으로 11개 국가가 있습니다. 기후, 자연환경 등의 상황을 종합하여 볼 때 각종 전염성 질환이나 풍토병에 걸린 위험성이 아주 높은 지역입니다.
여행자 설사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서 여행자 설사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끓이거나 소독한 물과 제대로 익힌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기존 항균제에 내성을 보이는 수도 있으나 대개 퀴놀론계 항균제에는 잘 듣습니다. 살모넬라, 콜레라, 장티푸스 등이 호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음식과 물의 안전수칙)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싱가포르와 브루나이를 제외하고는 전 국가에서 일년 내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도 대도시 지역에서는 안전하므로, 동남아의 도시들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위험도가 높지 않습니다.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하는 말라리아는 대부분 열대열 말라리아 또는 삼일열 말라리아로서 예방 약제인 클로로퀸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흔하므로, 장기간 체류하거나 도시지역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메플로퀸을 예방약제로 복용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모기와 벌레에 물리지 않는 방법)
황열
이 지역에서는 황열에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대부분 황열 전염지역에서 오는 여행자에게만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혈흡충증
동남아시아의 전 지역은 주혈흡충증의 호발 지역입니다. 특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타이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이 지역에서 민물에서 수영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광견병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개나 기타 동물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광견병 예방 접종을 미리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AIDS
AIDS는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태국은 발생빈도가 높아서 도시지역 성매매 종사 여성의 50∼85%가 감염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성매매 여성 등과 접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말라리아에 걸리게 되어 수혈을 받게 되면, 이를 통하여 AIDS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사고
교통사고가 여행객의 손상에 중요한 원인이므로 방어운전과 안전보행이 필요하며, 저녁에는 여행을 피하고 안전벨트를 항상 착용하도록 합니다.
예방접종 CDC 권장사항
여행 출발 최소한 4주 전에 의사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해외여행자 예방접종 참조)
A형간염 백신 또는 면역글로블린
파상풍, 디프테리아(Td), 홍역 추가접종과 소아마비(Polio) 1회 접종
장티푸스 백신
이 지역에 발생하는 장티푸스 균이 여러가지 항생제에 내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형간염
의료봉사활동, 6개월 이상 장기 체류자, 성접촉, 의학적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여행자들 중에 B형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
광견병 백신
여행 중에 개나 원숭이, 고양이, 기타 야생동물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일본뇌염
시골지역을 여행할 계획인 소아
소아의 경우 정기 예방접종을 확인해야 합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MMR),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소아마비(Polio), B형
동아시아
한국(Korea), 북한, 일본(Japan), 중국(China), 대만(Taiwan), 홍콩(Hong Kong), 마카오(Macao), 몽고(Mongolia)
여행자 설사
중국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장티푸스 역시 비교적 흔히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는 반드시 끓이거나 소독한 물을 먹어야 합니다(음식과 물의 안전수칙)
말라리아
중국의 시골지역에서는 드물긴 하지만 말라리아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 지역에서의 말라리아 예방약으로 클로로퀸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황열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황열에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나라는 없으며, 대만, 중국은 황열 전염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게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리슈마니아증, 필라리아증, 일본뇌염, 페스트
중국에서 최근 피부 또는 내장 리슈마니아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발생합니다. 벌레에 물린 후에 옮기는 질병들이므로 벌레에 물리지 않는 방법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예방접종 CDC 권장사항
여행 출발 최소한 4주 전에 의사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해외여행자 예방접종 참조)
A형간염 백신 또는 면역글로블린
파상풍, 디프테리아(Td), 홍역 추가접종과 소아마비(Polio) 1회 접종
장티푸스 백신
이 지역의 저개발 국가를 방문할 여행자
B형간염
의료봉사활동, 6개월 이상 장기 체류자, 성접촉, 의학적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여행자들 중에 B형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
광견병 백신
여행 중에 개나 기타 동물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일본뇌염
시골지역을 여행할 계획인 소아
소아의 경우 정기 예방접종을 확인해야 합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MMR),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소아마비(Polio), B형
열대남아메리카
볼리비아(Bolivia), 브라질(Brazil), 콜롬비아(Colombia), 에콰도르(Ecuador), 프랑스령기니아(French Guiana), 가이아나(Guyana), 파라과이(Paraguay), 페루(Peru), 수리남(Suriname), 베네수엘라(Venezuela)
남아메리카는 기후, 자연환경, 의료시설 등의 상황을 종합하여 볼 때 각종 전염성 질환이나 풍토병에 걸릴 위험성이 아주 높은 지역입니다.
여행자 설사
남아메리카 전 지역에서 여행자 설사는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끓이거나 소독한 물을 먹어야 합니다. 장티푸스와 콜레라도 흔히 발생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음식과 물의 안전수칙)
말라리아
대부분의 시골지역과 일부 도시에서 발생합니다 유행하는 말라리아가 대부분 열대열 말라리아로서 예방약제인 클로로퀸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Venezuela(베네수엘라), Paraguay(파라과이), Ecuador(에콰도르)에서는 예방약으로 클로로퀸을, 나머지 지역에서는 메플로퀸을 복용하여야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황열
모든 여행자에게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나라는 French Guiana(기아나(프))뿐이며, 그외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황열전염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게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아메리카를 방문하는 여행자 중에 도시지역을 벗어날 예정이라면 황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상충(필라리아증), 리슈마니아증, 뎅기열, 샤가스병(아메리카-트리파노소마증), 온코세르카증(회선사상충증)
남아메리카 전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벌레에 물린 후에 옮기는 질병이므로 벌레에 물리지 않는 방법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주혈흡충증
기생충 질환인 주혈흡충증은 브라질, 수리남,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광견병
광견병은 남아메리카 전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개나 기타 동물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광견병 예방접종을 미리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고
교통사고가 여행객의 손상에 중요한 원인이므로 방어운전과 안전보행이 필요하며, 저녁에는 여행을 피하고 안전벨트를 항상 착용하도록 합니다.
예방접종 CDC 권장사항
여행 출발 최소한 4주 전에 의사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해외여행자 예방접종 참조)
A형간염 백신 또는 면역글로블린
파상풍,디프테리아(Td), 홍역 추가접종
장티푸스 백신
이 지역의 저개발 국가를 방문할 여행객
B형간염
의료봉사활동, 6개월 이상 장기 체류자, 성접촉, 의학적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여행자들 중에 B형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
광견병 백신
여행 중에 개나 기타 동물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소아의 경우 정기 예방접종을 확인해야 합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MMR),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소아마비(Polio), B형간염 접종
온대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Argentina), 칠레(Chile), 포클랜드제도(Falkland Is.(U.K.)), 우루과이(Uruguay)
여행자 설사
남아메리카 전 지역에서 여행자 설사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끓이거나 소독한 물을 먹어야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콜레라도 보고되고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음식과 물의 안전수칙)
말라리아
이 지역에서 말라리아는 아르헨티나 지역의 볼리비아, 파라과이와 인접해 있는 시골에서 발생하며, 칠레, 포클랜드제도, 우루과이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르헨티나 남쪽의 시골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클로로퀸을 복용하여야 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황열
입국할 때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리슈마니아증, 샤가스병(아메리카-트리파노소마증)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벌레에 물린 후에 옮기는 질병이므로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광견병
광견병은 전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개나 기타 동물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광견병 예방접종을 미리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고
교통사고가 여행객의 손상에 중요한 원인이므로 방어운전과 안전보행이 필요하며, 저녁에는 여행을 피하고 안전벨트를 항상 착용하도록 합니다.
예방접종 CDC 권장사항
여행 출발 최소한 4주 전에 의사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합니다. (해외여행자 예방접종 참조)
A형간염 백신 또는 면역글로블린, 파상풍,디프테리아(Td), 홍역 추가접종, 장티푸스 백신
이 지역의 저개발 국가를 방문할 여행객
광견병 백신
여행 중에 개나 기타 동물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많은 경우, 소아의 경우 정기 예방접종을 확인해야 합니다.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MMR),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소아마비(Polio), B형간염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