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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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독감이라고 불리우며 호흡기를 통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갑자기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인후통, 가래, 콧물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수일간 증상을 보인 후 회복되지만 만성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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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흔히 인플루엔자라고 불리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병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급성호흡기감염증이라도 인플루엔자와 감기는 다른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인플루엔자와 다른 호흡기감염증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정확한 진단은 증상발생 후 2~3일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감기의 경우에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질환을 말하며, 보통 2~5일만에 합병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감기는 콧물,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이 주 증상이고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증상이 가볍고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의 전신증상은 보통 드물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이며, 독감예방주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므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에는 효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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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항원항체검사에서 항체가 생겼다고 하였으면 B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획득되어 있는 경우로서 B형간염에 대해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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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계속적인 항원변이를 통하여 아형이 변하기 때문에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이 개발됩니다. 따라서, 고위험군인 경우는 매년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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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젊은 사람에서는 약70~90%의 예방효과가 있으나, 노인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서는 효과가 약간 떨어집니다. 그러나,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로 입원을 줄이고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이들은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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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병원비용이 크나, 검사 결과 시 병변이 종양이나 뇌출혈(뇌경색)으로 나온 경우에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건소에서 검사비용이 나갈 수가 없어서 의료나 복지 연계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무료 의료시술 병원이나 복지관을 통한 후 병원연계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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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B.C.G 접종 후 림프절이 비대 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정상경과의 하나로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 치유되는 경우이므로 피부색의 변화와 함께 농양화 하지 않는 한 치료하지 않습니다. 만일 림프절이 3cm이상 커지면서 피부색이 검붉게 곪을 때까지 기다린 후 배농시키고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으므로 접종의료기관이나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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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권자이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보건소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진료를 해드리는 방문진료 제도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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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에 사시는 주민 중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 상위계층(건강보험료 부과등급 50%이하 또는 실제 소득이 현 최저생계비의 120% 미만) 이면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문제를 가진 가족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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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는 주사처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렵고, 병원에서 조기퇴원으로 처방전을 받아 가정간호사에게 연계하여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정간호사의 의료혜택을 받으면, 비용이 절감되며 보건소에서는 의료급여수급자에게는 무료로 가정간호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연계하여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