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 홈
- 보건민원
- 자주하는 질문
-
성병의 일반적 증상은 화농성요도분비물, 배뇨시 통증, 요도입구 발적, 불쾌감, 배뇨곤란 소양증 및 궤양, 피부병변(반점, 구진 등)등이 있습니다.
-
성병(매독, 임질, 비임균성요도염 등)감염은 성접촉, 혈액을 통한 감염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잠복기는 질병마다 차이는 있으나 평균 2~3주정도입니다. 혹 증상이 있거나 의심스러우시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암검진은 검진에 필요한 정밀기구와 응급처치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는 병원에서만 검진이 가능합니다.(2년에 한번씩)
보건소는 예방차원의 검진(일반적인 피검사를 1년에 한번씩 하실 수 있습니다
-
엄마가 B형간염 보유자인 경우 12시간이내 B형간염 면역글로블린과 예방접종을 실시하였다면 아기에게 수직감염되는 것을 95%까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생후 9~15개월에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BsAg(b형간염표면항원)양성인 경우 위의 조치를 다 받고 유두에 상처가 없다면 모유수유를 하셔도 됩니다.
-
B형간염수직감염은 HBsAg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B형간염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글로블린과 3차에 걸친 예방접종비, 접종후 항원항체검사비를 지원해주고있는 국가예방사업입니다. 따라서 무료로 예방접종과 접종후 항원 항체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http://nip.nih.go.kr/hbv 참조하세요
-
항체가 양성이었다가 음성으로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고 나서 항체가 형성되었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항체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이전에 항체가 양성이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른 뒤에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체가 음성이라도 면역기억에 의해 HBV감염시 항체상승을 유도하므로 3회접종을 완료한 건강한 사람에게는 추가 접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접종 후 일단 예방 가능한 항체가(10mIU/mL)이상을 유지하면 그 이후 시간이 경과하여 항체가 10mIU/mL이하로 낮아지거나 음성으로 전환된다고 하여도 백신에 의해서 면역기억이 완성되어 HBV에 감염되어도 기억반응을 자극하여 항체상승을 유도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현재 건강한 소아나 성인에게는 국가에서는 추가접종을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 위험군의 경우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하여 항체가 안 생긴 경우 바로 재접종을 실시합니다. 재접종의 경우 1차 재 접종 후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하여 항체가 안 생긴 경우 2,3차 재접종을 실시합니다.
그 이후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하여 항체가 안 생기는 경우 더 이상의 접종은 권장 하지 않습니다 고 위험군이란 HBsAG양성 모체에서 출생한 신생아, 혈액투석을 받은 경우, HIV감염자, 의료종사자,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 받아야 되는 환자 등 입니다
-
저희 보건소에는 3종류의 간염백신이 있습니다. 녹십자의 헤파박스진, 엘지의 유박스, 동신제약의 헤파뮨입니다. 백신의 종류가 같으면 가능합니다.
-
사백신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대해 항원성을 갖는 바이러스의 일부를 대량 제조 생산하는 것이고, 생백신은 생 바이러스를 약화시켜 대량 배양 생산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사백신만 국내 판매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중국에서 생산된 생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받아 현재 시판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사백신이나 생백신은 안전성 및 유효성 측면에서 모두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백신이나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는 아직까지 생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생백신의 경우 생후 12~24 개월에 1회 접종하고 12개월 후 2차 접종을 합니다. 이후 6세에 다시 한번 재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생백신으로 1차접종을 실시하셨다면 12개월 후와 6세에 각각 1회씩 접종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