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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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친절한 자세와 언어를 사용해주세요.
복지 관련에 대해 주민 센터를 이용 하는 과정 중 매우 불쾌한 마음으로 접수까지는 끝내고 왔습니다만. 계속해서 기분이 안 좋았던 기억이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왜 왔느냐" 는 식의 태도. 몸이 아파 팔을 쓰다듬으며 팔짱 끼고 창구 유리 벽 너머를 한쪽 몸으로 기울여 보는 태도. 따지듯 입출금을 따지는 태도. 마치 자기가 수사하듯. 조사 하듯 하는 모습이 눈에 계속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어 한마디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숨을 푸---욱 내쉬며 3달이 걸릴거 예요. 하며 던지듯 내뱉는 말투 시정해주세요. (참고로 일반 민원인들은 절차나 용어자체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못 알아 듣는다고 짜증내는 모습은 정부와 국민들 사이에서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들도 언제 어느때 저 같은 민원인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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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GTX-D 환승역으로 개봉역을 추진 해 주실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구로구에서 GTX-B 환승역을 오류동역으로 추진중인데 이를 개봉역으로 변경해 주실것을 제안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광명시흥선＇이 개봉역에 정차합니다. 향후 건설되는 광명시흥3기 신도시와 광명뉴타운의 거주자들이 개봉역에서 GTX로 환승을 할 수 있게 된다면 GTX 이용자가 훨씬 더 많아질 것 입니다. (광명시흥선 노선도 자료 첨부) 2. 주거 밀집도, 상업시설이 오류동역 부근 보다 개봉역 부근이 훨씬 더 많이 밀집 해 있습니다. 현재 개봉역 일대에는 고척 아이파크몰,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몰이 오픈 또는 오픈 예정이며, 2025년에는 개봉역 인근 구영등포구치소 자리에 구로세무서를 포함한 행정타운도 들어오기 때문에 개봉역 인근이 오류동역 인근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현재에도 지하철 이용객의 숫자가 개봉역이 오류동역에 비해 약 두배 정도 많으며, 향후 광명뉴타운, 개봉동, 고척동 재건축, 광명시흥선이 완공 되면 개봉역의 이용자 수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입니다. (현재 지하철 이용객수 자료 첨부) 4. 만약 비용 절감을 위해 GTX-B와 GTX-D가 (부천종합운동장역-개봉역 구간) 노선공유를 한다면, 공유된 노선의 맨 마지막 지점인 개봉역에서 GTX-D가 두방향 (용산행과 강남행) 으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두방향으로 갈라지는 곳인 개봉역에서 정차를 하여야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개봉역사와 주변이 너무 낡아서 역사는 새로짓고, 역사주변은 더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GTX 환승역 설치시 함께 공사를 하게 되면 이 부분이 해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타사항 : 오류동역과 개봉역 사이의 직선 거리는 약 1km 입니다. (직선거리를 나타낸 지도 자료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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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구민 혜택 - 뮤지컬 관람
안녕하세요. 오는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구로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창작뮤지컬 을 공연합니다. Rabbit은, 6.25 전쟁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첩보원과 켈로부대에 관한 이야기로, 한국전쟁에 남한을 승기로 이끄는 데 주요 역할을 했지만, 군번이 없고 그 업적이 알려지지 않아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께 켈로부대 및 여성 첩보원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구로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진행하는 만큼, 많은 구로 구민이 참석해주셨으면 하여. 저희가 구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더 많은 정보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1203 (예매페이지, 인터파크) 구로 구민을 증빙하는 신분증 또는 기타 서류로, 공연 당일 방문해주시면 할인가 10,000원에 관람하실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가 50,000원) 구로 구민에게 혜택을 주고 싶고, 또한 6.25전쟁의 숨겨진 영웅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로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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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산책길에 운동기구(철봉, 평행봉, 늘임봉오르기, 외줄오르기) 설치해주세요.
항상 주민들을 위해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철봉, 평행봉, 늘임봉오르기, 외줄오르기" 등 운동기구를 설치해주세요. 단순한 기구이지만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는 "철봉, 평행봉, 늘임봉오르기, 외줄오르기" 등 운동기구가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 새로 공원에 설치되는 시설들은 고령의 노인들이 쓰시는 운동기구 위주로 청/장년층이 쓸 기구가 보기 힘듭니다. -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철봉과 평행봉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져서 저렴한 운동방법을 찾으려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 분명한 것은 철봉/평행봉이 신체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점입니다. - 신도림역 주변에서 안양천에 이르는 도림천 산책로에는 운동기구를 세울 만한 빈 땅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어르신들이 쓰시는 복잡한 운동기구보다는 관리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관리도 쉬울 것입니다. - 구름사다리, 늑목, 씨름모래판 등을 같이 설치하면 어린이들도 와서 즐기고, 남녀노소 가족들이 두루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 도림천 산책로가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사랑받는 공간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꼭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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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촌 산책로 조경 관리를 건의합니다
따릉이를 탈 때마다 목감촌으로 가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데요. 자전거도로의 형성은 잘 되어있지만 목감촌 근처 조경들이 너무 황폐해서 흙들만 보이고 풀들이 듬성듬성 나있어서 보기에 별로 안좋습니다. 보기에 좋지도 않은데 공간만 차지하니 자전거도로나 걷기도로에 거슬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꽃을 심는건 무리더라도 많은 구로구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길인만큼 깨끗하게 관리된 조경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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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 인도 개선이 필요해요
구로구 개봉2동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사진은 개봉아이파크와 현대홈타운사이에 있는 인도입니다. 개봉역쪽으로 빠르게 가기 위햐서는 이길을 매번 거쳐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인도가 옆 가게들과 밀접해서 너무 좁습니다. 만약 걷다가 마주보는 방향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면 차도로 비켜줘야할 정도인데요. 옆의 차도는 일반통행만 가능할정도의 크기라 사람들이 걸어가면서 지나가는 차량이 가깝기 때문에 다소 위협적입니다. 거기다 인도 중반부에는 전봇대가 걸쳐있어 통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차도로 일정부분 걸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는걸 보면 인도 대신 아예 차도로 돌아다니거나 좁은 인도마저도 일부 정차된 차량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아파트 단지들 입구가 근처에 있는만큼 인도개선이 이루어져서 사람들이 안전하게 통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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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도서관 정비
오류도서관의 활용도가 미미합니다. 멀쩡한 건물인데 주민들이 거의 활용하지 않는 공간입니다. 제가 생각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층의 서고인데 주민센터에 딸려있는 도서관보다 규모가 작고 서고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음며 대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2층은 여자열람실과 남자열람실이 나뉘어있는 공부공간인데 쾌적하지 않은 옛도서관 느낌으로 사용자가 각 열람실별 2~3명 총합 6명 정도입니다. 2층 2개의 스터디룸은 사용이 많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의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고를 정비하고 대출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 오류도서관의 위치는 오류초등학교 및 새롬마을구립어린이집 근처입니다. 1층 서고를 어린이를 위한 공간 어린이도서관으로 정비했으면 합니다. (오류도서관의 경우 1층 서고 바로 옆에 화장실이 위치하기 때문에 어린이도서관에 꼭 필요한 어린이화장실은 성인변기에 커버를 다는 정도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 2층 열람실 사용인원이 현저히 적기에 둘중 안쪽인 여자열람실만 공용열람실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 2층바깥쪽인 남자열람실에는 성인을 위한 서고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활성화된 도서관이 되며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공간으로 여겨집니다.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은 거의하지 않고요. 학교 앞 그 멀쩡하고 오래되지도 않는 건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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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표시, 안전멈춤 표시
1.고척사거리 현준플라자건물과 철물점 사이 큰길(목동11단지 맞은편)가에서 고척리가 들어가는 작은 길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표시를 해 주세요 2. 그 길 들어오자마자 내리막이고 하수구망이 있어 차체가 낮은은 차는 바닥에 닿습니다. 약간의 보수와 안전을 위해 턱을 높이던지 전문적인 대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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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칭 변경 제안
안녕하십니까 구로구에서 약24년 거주 중인 구민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살기 좋고 발전하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로구의 이미지 개선에 바로 ＇구로구＇라는 명칭 자체가 커다란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살기 좋은 동네라고 해도, 달라졌다고 설명해도 ＇구로구＇라는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어 보입니다. 새로운 구청장님들이 임기를 시작할 때마다.... 말로만 ＇변하겠습니다＇, ＇바뀌고 있습니다＇만 할것이 아니라 보다 파격적이고 과감하게 변해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저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이미지 개선 방법은 ...＇구로구＇ 명칭 변경이라고 감히 제안하고 싶습니다. 약10년 전쯤에도 제가 이런 제안을 하였지만, ＇전례가 없다＇, ＇행정적 비용이 많이 든다＇ 등의 이유로 불가하다는 의견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자체들은 과감하게 변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인천의 미추홀구와 서울의 몇몇 동명도 개정한 바가 있습니다. ＇미래구＇, ＇남서구＇ 등등 의견 수렴을 거쳐 구명 변경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여론 조사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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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비교되는 광명시와 구로구에 소독차
저는 광명시를 바라보는 목감천변에 살고 있습니다. 전에도 많이 느꼈지만 광명시와 구로구에 연막 소독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연막 소독차는 연막을 많이 내어 소독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로구 연막 소독차는 소리만 요란하지 연막은 오래된 자동차 매연 수준이며 광명시 소독차는 앞아 안보일 정도록 연막이 어마어마 합니다. 구로구 소독차는 소독제가 문제인지 기계가 노후되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장에 구로구와 광명시 소독차 비교를 해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비용을 주고 한다면 현장 실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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