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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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 대비를 위해 침수 시, 빗물 배수구 위치 표식 설치 제안
구로구의 홍수 취약도 지수는 강남구의 11배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습니다. 홍수 취약도가 높은 구로구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여름철 장마 대비를 위해 침수 시, 빗물 배수구 위치 표식 설치 제안를 제안합니다. 장마철에 빗물 배수구에 쓰레기, 낙엽이 쌓여 배수구가 막히고 침수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침수 후에 이를 치우려고 해도 배수구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누구나 배수구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배수구와 근접한 연석이나 가로수에 배수구 위치 표식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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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역 앞 대각선 횡단보도 증설 필요합니다.
구로디지털역 앞 횡단보도에서 늘 무단 횡단이 발생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대각선 방향에 있는 구로디지털역으로 바로 가려고 하지만 횡단보도는 그렇게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침마다 교통 정리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정리해 주고 계시지만 쉽사리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 상황과 구로디지털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본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 처럼 x자의 횡단보도로 바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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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청소
안녕하세요.. 저는 신도림역 옆 도림천 농구장을 자주 이용하는 신도림 주민입니다. 안양천과 도림천에 농구장이 제법 있지만 눈,비가 오거나 먼지가 쌓이면 미끄러워, 바닥이 마르거나 먼지가 날아갈 때까지 한동안 농구장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직접이라도 간단히 청소를 하고 싶지만 장비가 갖춰어져 있지 않고, 구청에서 하는 청소도 버려진 패트병이나 큰 쓰레기 위주로만 이루어져 사실상 농구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바람이 나오는 청소기계로 먼지나 눈,비를 털어내 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한여름에는 햇빛을 어느 정도 가릴 수 있는 그늘막이나 나무가 설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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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을 중심으로 한 깔끔이 봉사단 활동 재개를 제안합니다.
구로구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깔끔이봉사단 사업은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2016년 12월에는 한·중다문화 깔끔이봉사단의 서울시 주최 자율청소 우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가리봉시장에서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가리봉시장 인근에는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가 많이 거주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리봉동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리는 동시에 폐쇄적인 이미지를 타파하고, 외부인들의 접근도 늘리기 위해서는 청결을 위한 정비사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함께 하는 사업인 ' 한·중다문화 깔끔이봉사단'을 재개하여 지역사회민들 사이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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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 인근 구술사 아카이빙 사업을 제안합니다.
[제안 배경] 최근 ＇전통시장 리플레이톤＇에 참여하여 가리봉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라 빠오즈 개발, 봉봉 페스티벌 운영 등과 더불어 가리봉시장에서 오랜시간 거주하고, 생업을 이어오신 상인분들 인터뷰를 모아 카드뉴스로 소개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곧 개발로 인해 점차 가리봉시장의 특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이에 현재 가리봉동에 오래 거주한 분들의 구술사를 모아 아카이빙 하는 것이 후대 구로구의 역사 저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세부 내용] 성북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대공감 잇다＇ 프로젝트(뉴스 기사: https://www.seoulto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4203)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로구 관내 / 구로구에서 활동이 가능한 중, 고,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구술사 모으미로 임명하고, 가리봉동 재개발 예정 지역 거주민 중 장기간 (10년 이상) 가리봉동에 거주한 사람들 중 가리봉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구술사 말하미를 모집하여 多:多 혹은 1:1 매칭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기대 효과] 가리봉시장에서 이틀 간 축제를 열며 만난 상인들과 동네 주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동시에 냉담한 면도 있었습니다. 아무도 가리봉동을 궁금해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주요한 감정 이유였습니다. 대학생들이 축제를 열어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 것에 큰 뿌듯함과 기쁨을 느끼셨고, 실제로 몇몇 분들께는 감사인사와 내년 행사 계획을 질문 받기도 하였습니다. 가리봉동이 비록 앞으로 개발되어 지금의 모습 대신 더욱 현대화되고 발전된 모습을 가지게 되더라도, 현재의 가리봉동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록하는 것 역시 정부의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리봉동 주민들께 더이상 ＇잊히는＇ 가리봉동 대신 지역사회에 대한 자부심 함양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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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2번출구 (신도림역사거리 부근) 보행자 통로 개선 제안
안녕하십니까 구로5동에 거주하며 신도림역 2번출구를 매일 이용하는 구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첨부한 지도의 네모 칸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 앞)의 공간을 더 깔끔하게 보도블럭 처리하면 어떨지 제안합니다. 이 곳은 화단으로 시작한 것처럼 보이나, 현재 이곳은 밧줄같은 카페트로 뒤덮인 후 방치되어 정말 지저분한 사람들의 보행통로가 되었습니다. (사진 첨부) 특히 비오거나 눈이 오면 진흙밭이 되어 출퇴근하는 구민들의 불편함이 초래됩니다. 확인 부탁드리오며 더 아름다운 구로구가 되길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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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부스 공기정화장치 또는 환기장치 설치의 건
신도림역 3번 출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인근은 금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흡연부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흡연부스의 문이 개방되어 있어 흡연하는 족족 담배연기가 사람이 지나는 길목에 비산되고 있어 금연구역에 지정된 곳에 무색할 만큼 담배연기(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3번 출구에서 버스정류장 및 주거지로 이동하는 길목의 대부분에서 담배연기가 노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부스에 공기정화장치 또는 환기장치를 설치하여 흡연부스를 밀폐하여 비흡연자의 고충을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당 장소에서 담배연기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이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곳으로 흡연부스를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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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교 증설에 대하여 - 교통
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구로구에 살게된 김효상이라고 합니다. 현대홈타운에 거주하고 있는데 몇달 살면서 느낀점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광명신도시와 연결되는 통로 역활인 목감교의 교통 체증이 엄청 납니다. 사거리에서 개봉방면으로 우측으로 통행을 하려면 목감교에서 나오는 차가 없어야 들어갈수 있습니다. 차량이 2차선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1차선만 사거리에서 통행을 할수 있는거죠 교통의 원활한 통행과 구로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목감교의 증설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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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도로 길안내표시판이 보행자와 충돌 위험성이 커서 사고발생우려됩니다
광명천과 안양천 합류하는 리버빌아파트 후문 길목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 광복교방향 160m" 표지판높이가 보행자 얼굴위치에 있고 양끝이 매우 각이 지며 길쪽으로 너무 돌출되어 지나가는 보행자나 자전거 안면부에 충돌할 사고 위험성이 매우 큽니다 표지판 양끝을 모나지않게 다듬고 보행자에 부딪히지않게 기둥좌측으로 위치 조정해야 사고방지할수있으니 검토후 즉시 개선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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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홈페이지에 폐의류 수거함, 폐건전지함 위치 공개
일반 주택에 사는 주민입니다. 폐건전지 및 폐의류를 버리고 싶은데 수거함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구 홈페이지 내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구 홈페이지 내 수거함 위치정보를 공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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