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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내용 : 강승현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김명규 형제자매 모두 모여 따뜻한 밥 한끼 나누며 그동안 쌓인 이야기 하고 싶어요. 임종희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예쁜 립스틱을 사러 가고 싶어요. 장정순 가족들과 함께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싶습니다. 황현숙 마스크 벗어던지고 영화관에서 팝콘도 먹고, 공원에서 신나게 수다도 떨고, 친정도 가고 싶고, 여행 가서 맘껏 놀고 싶네요. 남영미 단장 제주도로 가족여행도 가고싶고, 친척 들도 만나 함께 밥도 먹고, 단원님들 과의 워크숍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그립습니다. 천경희 부단장 순국수업을 재개하고 아들의 태국쭐라롱콘MBA 졸업식에 가족 모두 참석하고 싶습니다. 염승례 서기 그동안 못 만났던 부모님, 형제들과 봉사를 함께 했던 모든 분들도 만나 보고 남편과 외국여행도 다니고 싶어요. 이항연 제일 먼저 답답해 하셨을 노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정은영 30년 동안 가족들을 위해 직장생활로 헌신해준 신랑과 함께 유럽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곽효순 가까운 제주도라도 다정한 친구들과 전경 좋은 곳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코로나로 못다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김강자 가족친지 모여서 멋진 저녁식사와 밀린 수다 실컷 떨어보고 싶어요. 김영애 마스크를 벗고 예쁘게 화장하고, 높은 힐을 신고, 맵시나는 원피스를 입고 20대처럼 명동을 활보 하고 싶어요. 김중배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떠나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주변경치를 즐기며 하이킹 하고 싶습니다. 박옥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안양천변 꽃길을 자유로이 산책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가족여행도 가고싶어요 서용재 고문 제주도에 가서 한달 간 살아보고 싶네요. 상호문화서포터즈단 소식지 무야호! 코로나19가 종식 되면… 02 무야호! 서포터즈단의 희망을 나누는 코너 프레마랄 부단장 먼저 본국에 있는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이분애 총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고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금동매 우리 올케 친정도 보내주고 가족여행도 가고 싶어요. 김준옥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배해숙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한잔하면서 밤새도록 수다 삼매경에 빠지고 싶습니다. 이문희 애들 데리고 친정에 가고 싶고, 친구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정은선 그동안 정말 힘들고 답답했을 텐데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고 가족들과 힐 링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신체리 3년 동안 방문하지 못한 필리핀에 가서 가족들을 따뜻하게 껴안고 싶습니다. 레베카 코로나19가 끝나면, 우리나라에 있는 가족을 만나고 싶어요. 우리아기랑 필리핀에 가서 가족을 방문할거예요. 가족이 너무 보고싶어요. 가족을 만나고 싶어요. 안지 마티네즈 왕지연 먼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가고, ‘백국’여행의 꿈을 이어서 실행할 것입니다. 이하나 일상생활을 즐기며 보고 싶은 가족, 친구들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김민경 그동안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에 가서 가족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쑌생린 고향의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야마구찌 히데코 여수에 낚시하러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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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지 내용 : 상호문화서포터즈단 소식지 상호문화 나눔터 03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나눔을 배우다 세계의 어린이 날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가 운데 구로구청 상호문화서포즈단 단원의 한 일 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로역, 구 로리 공원에 설치한 코로나 찾아가는 선별진료 소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구로구에 외국인이 정말 많이 살고 있구나 라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진료 는 9시에 시작을 하는데 검사 받을 분들이 새벽 5시부터 몇백명이 나와 줄을 서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구로4동 한중다문화깔끔이봉사회 총괄회 장이신 김영희 회장님은 더 일찍 나오셔서 검사 받을 분들의 간격 유지를 위해 많은 힘을 써주셨 습니다. 며칠 동안 봉사를 하면서 검사받으러 오신 분 들이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 할 때는 가슴이 뭉 클하기도 했지만, 아직도 한국인과 외국인사이 에 마음의 벽이 존재한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하 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 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봉사하는 분들이 힘들 다고 하지만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있는 것을 보 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봉사를 하리라고 다짐 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 부의 날, 세계인의 날까지 모두 5월에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192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아 동 복지를 위한 세계 회의’를 열고 6월 1일을 국 제 어린이날로 제정하였고, 1954년 유엔과 유네 스코는 11월 20일을 세계 어린이날 Universal Childrens Day 로 기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색동회가 주축이 되고 방정환 선생 님께서 ‘어린이 인권선언문’을 세계 최초로 선언 하면서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하였 습니다. 1946년부터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변경 하여 기념하다가 1975년부터 휴일로 제정하여 온 가족이 어린이와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국의 어린이날은 그 나라의 특별한 날로 지정 하는 곳이 많습니다. 터키는 1927년 4월 23일 터 키 국회 수립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하여 1주일간 운동장과 스타디움에서 노래와 춤을 추며 즐깁니 다. 인도는 최초의 수상 ‘자와할랄 네루’의 어린이 를 위한 헌신과 노력을 기념하여 그의 생일인 11 월 13일을 어린이날로 하였습니다. 파라과이의 어린이날은 8월 16일입니다. 이날은 아코스타 뉴 전투에 참가한 615세 3,500명의 어린 순교자 들의 숭고한 정신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의미로 3,000명의 어린이들이 3,000개의 국기를 들고 행진을 합니다. 4월 30일은 멕시코의 어린이날입 니다. 학교에서는 게임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어린 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져와 친구들 과 나눠 먹습니다. 학교에 가는 대신 어른들처럼 일하는 어린이가 많은 나이지리아의 어린이날은 5월 27일이며, 옆 나라인 일본의 어린이날은 단 오절인 음력 5월 5일은 남자 어린이날, 음력 3월 3일은 여자 어린이날로 따로 자녀들의 건강과 행 복을 빌어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후 1948년 양력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공포하고 휴일로 지 정하였습니다. 공산국가들은 보통 6월 1일을 어린이날로 하 상호문화서포터즈단 단원 배해숙 상호문화서포터즈단 단원 김명규 코로나19 속에서 상호문화를 나누다 구로리공원 선별진료소 2021. 3. 19.3. 31. 는 나라가 많습니다. 중국과 북한 러시아의 어린 이날도 6월 1일입니다. 중국과 북한은 어린이를 위한 체육행사나 축하공연을 열고, 러시아는 부 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이나 번화한 거리에 서 즐겁게 지냅니다. 미국과 영국에는 어린이날이 따로 없습니다. 1년 365일이 모두 어린이날이라는 의미가 아닐 까요? 캐나다는 세계 어린이날인 11월 20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했으나 선물을 주거나 특별한 행사는 하지 않는답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에는 어린이는 충분히 쉬 고 놀 권리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는 아직도 가난과 질병 전쟁 학업 등으로 놀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어린이날이 필요 없는 365일이 모두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포터즈단 曰, 봉사활동은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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